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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하기 83

마카오여행 첫째날(3) - 마카오갤럭시호텔 후기, 9개월 아기와 함께 마카오 10월여행

10월 아기와 함께한 마카오 여행 얼리 체크인이 가능해져서 빨리 입실한 갤럭시호텟 후기입니다 아기도 좋아하는 마카오 다이아몬드 쇼 이걸 보고 객실로 올라갔어요 유모차는 해밀턴인데 한국비행기 기내에 실어서 옴 ㅋㅋ 마카오갤럭시호텔 저는 좋더라고요 아기 있는 분들 가면 편하실듯.. 저기 위쪽이 분유포트 놓고 젖병건조대 놓는 자리로 변신하고요 마카오갤릭시 뷰도 좋았어요 제 친구도 이 날 갤럭시 호텔에 묵었는데 그 방은 뷰가 별로라던데.. 복불복인가봐여 마카오 갤럭시호텔 욕조부분이 통창이라 침실이 보여요 샤워실 화장실 욕조 이렇게 분리된 구조 청소는 또 어찌나 자주 해주고 어매니티도 자주 다시 채워주고 ㅎㅎ 좋았어요 욕조에서 본 침실 물은 프리 냉장고 있어요 전기포트 있지만 아기가 있어서 아기용 분유포트 가지구..

마카오 여행 9개월 아기랑 - 첫째날 일정 (2) 갤럭시마카오호텔 푸드코트 맛집

마카오 리젠시 아트 호텔이 새벽 도착이였으니까 이게 마카오 첫째날 일정인거같네요. 리젠시 아트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마카오 갤럭시호텔. 마카오갤럭시는 앞에 늘씬늘씬 엄청 높은 힐을 신은 언니들이 안내를 해줘요. 남편이 체크인 하는 동안 시작했던 다이아몬드쇼 호텔로비에서 다이아몬드가 내려갔다 올라갔다 멋있었어요~ 체크인이 3시에나 가능하다고 해서...갤럭시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기로... 푸드코트에 아기의자 많이 있어요 이렇게 생긴 만두 예전에 홍콩에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거든요겉은 바싹 속은 촉촉 겉빠속촉 기대하며 주문했어요 생각해보니 홍콩에서 먹었던 만듀집은 막 줄서서 먹구 그랬었쥬.. 이건 그냥 쏘쏘 ㅎㅎ 건새우가 들어간 비빔면 생각보다 괜춘! 국물도 줬는데 중국향 강하지 않아요 하지만 엄청 맛있지도 ..

마카오 9개월 아기 동반 여행(1)- 리젠시 아트 호텔, 마카오 밤비행기

대만여행을 아기와 다녀온 후 자신감이 붙은 우리는 10월에도 해외여행을 또 가기로 했습니다. 아기와 여행하기 좋은 곳이 어딜까.. 비행시간이 짧고 날씨가 좋고 호텔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많으니 호텔이 괜찮은 곳! 고민하다 마카오 비행기를 끊었고 밤비행기를 타면 아기가 잘거라는 착각?을 하며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근데 고생고생 개고생 ㅠㅜ 토요일 밤비행기에는 성인분들이 거의 풀로 차있고 9개월 아기라 안고 갈 생각에 2좌석만 예매했는데 창가쪽에 다른 분이 앉으셨어요 심지어 곰돌이 모자를 쓰고 바로 취침모드 ㅠㅠ 아기는 안자고 칭얼거리고 ㅠㅜ 옆에분 깨울까봐 아기띠로 안고 복도에 서있고 쌩쇼했습니다.. 올때는 낮비행기였고 아기가 낮잠도 잘 자주고 다른 아기 손님들도 많아서 조금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마카오..

타이베이 중샤오신성역 카페 ML cafe - 화산1914 근처 카페, 아기랑 대만여행

화산 1914 창의문화원구 저녁 구경을 하고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화산1914에 있는 카페가 거의 문을 닫는 분위기더라구요 첨에는 유모차 들고 가서 노키즈존이라서 가라고 하나? 했는데 라스트 오더 끝났다고 ㅜㅜ 그래서 급 검색해서 간 카페 ML 갔더니 바로 옆에 카페 가나다 라고 나름 핫한 카페도 있는거 같았어요. 카페 가나다도 다음에 방문해 보고 싶네요 한국어라서 정감 간다는 ㅎㅎ ML 카페는 중샤오신성역 주변이고 주택 골목가에 있어요. 위치는 요기! 아기의자는 없는 거 같았어요 유모차 들고 들어가도 되냐고 하니까 오케이 하고 유모차 넣을 자리를 마련해주셨구요 다른 테이블에도 어린이가 있어서 조금 안심했어요 영업시간은 10시까지인데 일욜은 9시까지구요 저희가 8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ㅜㅜ 구글에 여기 ..

궈바훠궈 솔직 후기 - 동먼역 훠궈 무한리필, 훠궈 셀프바, 아기랑 타이완 여행

대만 타이완 아기와 함께 한 여행 후기입니다. 훠궈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간 무한리필 훠궈집. 궈바훠궈. 빨간 간판을 찾으면 쉽게 갈 수 있었어요. 구글 평가에 샤부샤부 쓰끼야끼 훠궈 라는 말이 많아서 궁금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봅니당. 생각보다 깔끔한 내부의 궈바훠궈 메뉴판? 그런 걸 주는데 고기 냉장고에 있으니 꺼내먹으래용 가격표인지... 한자 알지 모답니다...ㅠㅜ 여튼 평일 낮에 가니까 2시30분 동안 이용 가격은 550 ×2인 국물은 자기가 먹구 싶은거 선택하면 가져다 주고요 중간에 혹시 다른 국물 먹음 추가요금 낸다고 되어있었어요 출입구쪽에 고기는 쫙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다 있구요 과일도 쫙 용과 바나나 키위 수박... 아이스크림도 있고 여튼 디저트 류 많아요 자기 앞에 이렇게 냄비가 ..

대만여행 시먼역 진천미 후기 (시먼딩 진천미 메뉴 추천, 아기랑 대만여행)

이번 대만여행 암바호텔 시먼딩과 가까웠던 진천미 후기입니다. 키키레스토랑 저렴이 버전으로 유명한 진천미.. 후기들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부분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가봤어요. 키키는 몇년전에 가서 먹고 진짜 맛있다(조금 느끼하다)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진천미도 기대하고 고고 영업시간이 9시까지인데 제가 8시 45분쯤 갔는데도 앉을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거의 마지막 테이블 같았어요 한국 손님 많이 와서 그런지 메뉴판 다 한국어로 되어있어요 (2019년 10월 여행시 가격이 적힌 메뉴판입니다) 진천미도 키키레스토랑처럼 파볶음 튀김생두부 제일 유명하죠 전채는 반찬인데 손가락으로 먹고 싶은거 이거 하나 찍음 가져다주셨어요 파인애플 새우튀김도 유명해요 대만식 달걀 오믈렛도 한국 분들이 많이 드시구요 매..

대만 딘타이펑 101점 아기랑, 타이베이 101타워 수유실 위치

대만 아기와 여행 하는 중 들렸던 타이베이 101점 딘타이펑 입니다. 지하철 내려서 101타워가 바로 나오는데 딘타이펑 앞에 사람이 너무~ 진짜 너무 많길래 뭔가 했더니 10월 10일이 대만 쌍십절..이라고.. ㅠ 이 날 사람이 어딜가나 진짜 많았어요 대기시간 100~120분 실화냐... ㅠㅠ 여튼 이렇게 한국어 메뉴도 주니까 미리 먹고 싶은 음식은 생각도 해두고요... 딘타이펑 101점 옆에는 스타벅스도 있고 푸드코트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데.. 앉을 자리도 없었어요. 말 그대로 사람이 바글바글 ㅠㅜ 딘타이펑 옆에 동먼역 망고빙수로 유명한 스무시 하우스가 있어서 망고스무디 한잔 테이크 아웃해서... 엘베 타고 위로 올라왔어요. 4층에 명품관이 많은데 여기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요 그리고 101타워..

대만 상인수산 후기 - 8개월 아기랑 대만여행 (상인수산 메뉴, 대만 횟집 추천)

대만 상인수산 후기입니다. 몇년전 타이베이 여행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여기서 회랑 맥주 마셨던 기억이라서 이번에 다시 재방문했어요. 달라진게 있다면 이번엔 아기랑 함께라는 것 용감하게 아기띠에 아기 매고 남편은 휴대용 유모차 접어서 버스 타고 갔어요 8시쯤 버스 탔는데 버스가 텅텅 비어서 편했어요. 대만 버스 기다리면서 보니까 거의 장애인도 탈 수 있는 버스더라구요~ 아기랑 상인수산에 오다니 ㅋㅋ 사실 아기랑은 못 갈거 같은 분위기인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 상인수산 검색하다보니까 아기랑 가서 스텐딩으로 맥주 마시고 다녀 온 분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도전 ㅋㅋㅋㅋ 상인수산은 입구 출구가 따로 있어요 입구는 이렇게 수산물 파는 곳을 지나야하구요 상인수산 후기 보면 이것 저것 다 파는 것 아시쥬? ..

대만 융캉우육면 후기 ( 타이베이 우육면 맛집, 대만 원나잇푸드트립 이연복 추천 우육면, 아기랑 대만여행)

대만 타이페이 동먼역에 위치한 우육면 맛집 융캉뉴러우멘 후기입니다. 원래 대만 딘타이펑 본점을 가려고 구글 지도를 보는데 융캉우육면..? 뭔데 이렇게 후기가 많나 싶어 검색해보니까 대만 타이베이 현지인 맛집으로도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딘타이펑 본점은 여러번 가봤으니 이번엔 요기 한번 도저어언?ㅋㅋ 이연복 쉐프님이 원나잇푸드트립에서도 추천한 우육면이라고... 그래서 급하게 융캉우육면으로 고고 ㅋㅋ 융캉우육면 영업시간이구요 브레이크 타임 있어요 줄 잘 서라고 ㅋㅋ 제가 방문한 시간이 평일 2시가 넘은 시간이였는데 대기는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그치만 홀 안에 사람은 가득 차있었구요. 반려동물은 못 들어간다고 되어있구요. 도착해보니 ㅜㅜ 가게 안이 엄청 좁고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유모차도 못 들어갈..

대만 쥐훠궈 - 타이페이 시먼역 훠궈 맛집, 아기랑 대만여행 훠궈 먹기

8개월 아기랑 함께한 대만 여행 첫 일정 저녁으로 쥐훠궈 먹기! 암바호텔 시먼딩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영업시간이구요 라스트오더 9시까지네요. 2층으로 올라가야 식당이 나오는데 저희는 휴대용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와서 1층 입구에서 유모차 접고 아기띠에 아기 매고 올라갔어요 (계산하고 나올때는 직원용? 화물용? 엘레베이터 타고 가라고 해서 타고 옴 ㅋㅋ) 쥐훠궈 메뉴판 한국인도 많이 가서 한국어 메뉴판 잘 되어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소스랑 앞접시 셋팅 아기의자 있어요 식당 깨끗한 느낌이고 아기랑 가기 좋아요 저는 미국산 꽃등심 엑스라지! 2인 주문 했어요. 남자분들은 엑스라지 시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ㅋㅋ 한국어 메뉴판 못 찍었는데 ㅠㅜ ㅋㅋㅋ 고기 고르고 나면 1. 육수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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