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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하기/국내 여행지후기 24

태안 상상펜션 내돈내산 후기! 안면도 월풀펜션 키즈펜션, 21개월 아기랑 서해 여행

11월 중순에 다녀온 태안 상상펜션 후기입니다. 키즈풀빌라를 가기에는 아기도 1명이고 아직 어려서 부담스러워서 안면도 상상펜션에 다녀왔어요~ 펜션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옆쪽을 보니 마당에 장난감 자동차가 엄청 많았어요. 마당에 요런 스타일 집도 몇개있구요 근데 집이랑 장난감 자동차가 다 낡았어요! 좀 오래되고 거미줄도 막 있고 아무래도 야외에 두니까 색이 더 빠져서 그런거같기도해요 방방이도 있어요 ㅋㅋ 21개월 아가는 무서워하더라구요 남편이 체크인하고 짐 옮겨 나르는 동안 신난 우리 아기 자동차 종류별로 다 만져보고 끌어보고 난리났음... 어른이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잠깐 궁둥이도 붙여보구요.. 제가 선택한 방은 비너스 방 이거 하나 남아서 선택했어요 가격은 금요일 15만원 정도.. 수건 넉넉..

속초 더클래스 300 호텔 온돌방 솔직 후기.. (아기랑 속초 여행, 속초 한실)

속초 더클래스300 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아기가 있어서 무조건 한실, 온돌방만 찾아다녔는데.. 여기는 최근 갔던 곳 중에 제일 ☆로 ㅠㅠ.. 급여행으로 떠난 속초.. 속초 더클래스300은 호텔이랑 콘도랑 같이 있어요 예전에 남편이랑 한 6년전쯤?? 와 본적 있는데 그때는 괜찮았던거 같았는데 ㅠㅠ.. 한실 온돌방은 무조건 2층이라서 뷰는 주차장 뷰.. 솔직히 저는 뷰랑 위치 이런거 숙박할때 상관없거든요~ 근데 청소상태.. 엉망진창...... 요즘 코로나 때문에 숙소에 도착하면 짐 풀기 전에 챙겨간 소독약 쫙 뿌리고 소독티슈로 청소 다 하고 짐 풀거든요 머리카락 진짜 엄청 많아요... 냉장고 밑부분 모서리에 때 나온거 닦고 기절할뻔 ㅠ 냉장고에 생수 있고 커피포트 있구요 세면도구는 없어서 칫솔 같은건 사야..

속초 에어비앤비 라니하우스 (삼성홈프레스티지, 청초호 뷰 숙소)

난생처음으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봤어요 속초에 있는 삼성홈프레스티지 였는데 여기 건물 자체가 오피스텔형 에어비앤비 같았어요 저희 말고도 숙박하는 분들이 엄청 많았구요. 침구는 이렇게 딱 2명이 누울 수 있구요 바닥은 찍힌 자국이 좀 많았는데 혹시나 우리보고 뭐라 할까봐 입실전에 사진 다 찍어두고 ㅎㅎ 쫄보탱이라서 간단한 식기세트와 설거지 할 수 있는 싱크대 여름에만 사용가능하다던 세탁기(세탁세제도 준비되어있어요) 냉동실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포트 다 있었구요 티비도 있고 시스템 에어컨까지 다 준비되어있었어요 사이드 층이였는데 옆이 설악산이 살짝 보이는 뷰예요 화장실은 치약도 있구요 칫솔 수건3장 다 있어요 여기 장점은 속초 청초호가 잘 보인다는 것 베란다로 나가면 빨래건조대랑 의자 테이블도 있어요 밤에 본 ..

전주 다빈호텔 16개월 아기랑 한실 숙박 후기, 전주한옥마을 테라스카페, 전주 맛집 포장 되는 곳

주말에 다녀왔던 전주 호텔 다빈 후기입니다. 16개월 아기가 있어서 한실 온돌방 검색 후 가게 되었어요. 위치는 아주 아주 좋아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바로 옆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호텔 도착해서 소독제로 바닥부터 테이블 다 닦고 이불에도 소독제 슥 한번 뿌려주고 사진을 찍었더니 침구가 엉망이 되었네요 침구 상태는 깨끗했어요 전주 호텔 다빈 한실에는 작은 테이블,전기포트, 티비, 냉장고, 금고, 가운 있었구요 제가 배정받은 온돌방 뷰는 건물뷰? 옆 건물이 잘 보였어요 ㅋㅋ 욕실 상태도 괜찮았어요 기본 어메니티 다 준비되어있어요 샤워하는 곳이 아주 넓어요 다빈 호텔 어메니티 현관 입구도 이렇게 넓어서 유모차 두기도 편했어요 전주 여행 첫끼니는.. 베테랑에서 칼국수랑 쫄면 포장.. 근데 한실이라서 의자..

강릉 씨베이호텔 16개월 아기랑 다녀온 후기, 강릉 온돌방 한실 호텔

내 돈 주고 다녀온 강릉 씨베이호텔 후기입니다! 주문진에 있는 씨베이 호텔이구요 아기가 있어서 강릉에 한실 온돌방 호텔 검색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주말이라 15만원 정도.. 우선 체크인 1층에서 했고 8층 배정 받아서 올라갔는데.. 오잉? 문 열었는데 엄청 이상... 요즘 아기 때문에 호텔 한실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렇게 신발 벗는 곳과 방 사이에 경계선이 없는 곳은 처음이라 당황쓰.... 그러니까 씨베이 호텔 방문을 탁 열면 방과 연결된 마루가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요..;;, 슬리퍼가 주루룩 있는데 한실인데.. 온돌방인데.. 넘나 이상한 것 ㅠㅜ 밖에서 신발은 옆에 수납하는 곳에 넣어버리고 유모차도 접어서 넣고... 슬리퍼도 찝찝해서 다 넣었어요 아기가 다 만질거같은 느낌... 그리고 지금 코로..

11개월 아기랑 순천여행 - 순천만습지, 유심천, 여수 낭만카페 후기

한겨울 돌 전 아기와 국내여행 쉽지 않죠 ㅠ 우선 넘 추웠다는 ㅠ 숙박은 전남 순천 유심천 관광 호텔 온돌호텔에서 했구요 다음날 점심쯤 순천만습지로... 순천만 습지는 길이 잘되어있어서 유모차 끌고 가는 것 가능했어요 전망대는 안가서 몰라요~ 그리고 추워서 그냥 딱 갈대만 보자는 맘으로 순천만습지만 돌았어요! 갈대가 촥촥... 겨울에도 너무 이뻐요= 순천여행하면 순천만.. 10년전에 와보고 처음 왔어요 ㅎ 그리고 점심은 아랫장에 위치한 건봉국밥 주차는 gs편의점 골목으로 좀 더 들어가니 건봉빌딩 주차장 있길래 고고 여기 온 이유! 따끈한 국물도 좋지만... 아기의자가 있어요! 국밥집에 아기의자 없는 곳이 많을텐데 굳굳 맛있었어요! 아기 이유식 시간이라 데워야하는데 카운터 쪽에 전자렌지 혹시 쓸 수 있냐고..

유심천 관광스포츠호텔 아기랑 숙박후기 - 유심천 찜질방, 조식, 목욕탕

유심천스포츠관광호텔 후기 2입니다. 저번 후기에서 방 내부 모습은 보여드렸고요 여긴 호텔 복도인데 찜질방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목욕탕호텔이라서.. 특이하게 1층 카운터에 체크인을 하고 슬리퍼 착용 후 호텔객실로 가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목욕탕 이용고객들이 맨발로 다니기 때문에.. 여튼 슬리퍼 착용하고 복도를 지나 엘베를 타고 찜질방으로! 찜질방은 오락기도 있구요.. 근데 상태 더럽... 먼지 작렬 ㅠ 아기가 만지구 싶어하는데 으... 못 만지게 하면 땡깡 피울까봐 잠시 만지게 해줬어요 이때가 11개월 막 되어갈때였는데 엄청 잘 걷고 심지어 뛰어다니듯 걸어서 귀엽다구 옆에 아주머니가 귤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밤 8시 30분에 내려온 찜질방인데ㅠ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는 아닌..

전남 순천 유심천 관광호텔 후기 - 아기랑 순천여행, 아기랑 순천 찜질방

유심천 관광스포츠 호텔 후기입니다. 아기와 순천여행을 가는데 온돌방을 알아보다 찜질방과 목욕탕 위에 호텔이 있는 특이한 구조의 호텔에 가게 되었어요 우선 방이 굉장히 커요. 침대 없는 방이구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있어요 창이 투명창이라 직계가족 아님 불편할거같아요 세면대는 밖으로 나와있고 기본 세면도구와 드라이기 구비되어있어요 믹스커피와 녹차 전기포트 있습니다 옷장 열면 바닥에 깔 수 있는 침구가 있구요 쇼파도 있고 티비도 있어요 그리고 방이 넓어서 4인가족~ 6인까지도 바닥에 잘 수 있을거같아요 안에 음료 몇개 있는 냉장고 밤에 도착해서 주변 가게 문 다 닫아가는데 바로 옆에 치킨매니아가 있었어요 여기 엄청 맛있어요! 존맛탱 아기 찜질방 옷도 받아왔는데 커서 접어 입히니 맞더라구뇨 12개월 지나기 ..

대전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내 돈 주고 숙박 후기 - 10개월 아기랑 대전 라마다 , 대전라마다호텔 주변 맛집

대전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후기입니다. 19년 12월 아기랑 대전 여행을 급하게 왔어요! 호텔 예약 전에 프론트에 전화 걸어서 아기침대랑 가드 있는지, 바닥은 마루바닥인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남자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방문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10개월 아기가 있어서 큰 침대 하나에 가드 해달라고 하고 아기침대 신청 하고 싶었는데ㅠㅠ 늦게 예약해서 방이 없었어요! 결국 스텐다드 트윈룸으로ㅜㅜ 스텐다드 트윈 룸인데 한 침대에만이라도 가드 붙여달라고 요청했더니 룸에 준비해주셨구요 (가운데 협탁 때문에 침대 두개 붙이긴 어려워요 ㅠ) 근데 가드가 엄청 단단히 고정이 안되요 ㅠㅠ 여튼 방 더 둘러보자면 의자랑 책상 조그만 탁자도 있고 아기침대 뒤에 쇼파도 있어요 ㅋㅋㅋ 아기침대는 상..

태안 라루나 펜션 후기 - 내 돈 주고 다녀옴! 아기랑 태안 펜션 가기

여행 전날 급하게 예약한 라루나 펜션 후기입니다. 블로그 리뷰가 생각보다 많고 아기들 데리고 간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여기 예약했어요. 가는 길에 엄청 이쁘고 유명한 펜션이 있고 거기를 지나서 도착하면 나오는 라루나 펜션. 도착하니 펜션이 엄청 오래된 느낌이였어요~ 저희가 예약한 라고차 방. 여기 수영장이 있다길래 아기들 놀게 하려고 예약했구요. 물이 따뜻하고 온수비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거실에 가니 제습기가 있더라구요. 왜 있지 했는데 ㅜ 수영장이 현관옆에 바로 붙은 구조라서... 펜션 안이 엄청 습해요. 아기 그네도 있구요 장난감도 있는데 많이 낡았어요. 근데 아기들 엄청 잘 놀더라는 ㅋㅋㅋㅋ 방은 요런 느낌 곰팡이 많습니다 ㅠ 아무래도 수영장 딸린 방이라 습기때문에 방 상태가 안좋았어요. 여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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