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여행하기 83

대만 타이페이 메인역 딤딤섬 - 아이와 함께 대만여행, 메뉴추천

비행기에서 내려서 mrt를 타고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했어요. 오후 3시가 넘어가서 쉐라톤 호텔 가기 전에 여기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타이페이 메인역 브리즈쇼핑몰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여긴 에스컬레이터는 많은데 도대체 엘베는 어디 있는 건지 ㅠㅠ 유모차 캐리어 다 들고 한참 헤매다가 결국 남편이 캐리어 2개, 저는 아이 손 잡고 유모차 접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갔어요 버거킹이 있는 곳 맞은편에 위치한 대만 타이페이메인 스테이션의 딤딤섬 여기 서성이면 직원분이 나오시고 인원수 말하면 됩니다 카운터 쪽에 유모차, 캐리어 2개를 세워두고 들어갔어요 몇 년 전에는 대만에서 큐알코드로 주문하는 게 많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이번 여행은 딘타이펑고 그렇고 큐알코드로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메뉴선택하고 주문하는 방식..

아기랑 떠난 마카오 여행 총정리 -마카오공항 라운지 pp카드, 마카오 10월날씨, 마카오 11월 옷차림

이제 한국으로 가는 날 아침 갤럭시호텔에서 택시 타고 공항 왔어요 시간 남아서 피피카드로 라운지 고고 여기 완탕면 존맛탱 아기랑 마카오 가는 분들 꼭 낮비행기 타요ㅠ 올때 밤비행기 진짜 힘들었는데 낮은 그나마 나았어요 아기 손님도 좀 있어서 눈치 덜 보이구요 자리도 널널 ㅠ 뒷자석 아기가 저희 아기랑 개월 수가 비슷해서 둘이 팔걸이 사이로 나름 놀았어요 ㅋㅋㅋ 진에어에서 아기 먹을 물 빨대에 꽂아주셨는데 제가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마카오 여행기간 10월 26일~10월 30일 ㅡㅡㅡㅡㅡㅡㅡ 9개월 아기와 떠나서 짐이 많았어요 옷 챙기기 넘나 어려웠던것 ㅠㅜ 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날씨가 낮엔 습하면서 덥고 아침 저녁은 습하면서 쌀쌀해요! 수영은 오전 11~4시까지는 춥지 않게 할 수 있지만 어린..

마카오여행 3일차(3) 베네시안호텔 맛집 노스(north), 아기랑 마카오여행 마지막 밤

타이파 빌리지까지 야무지게 구경하고 마카오갤럭시호텔에서 베네시안 호텔로 셔틀 타고 넘어왔어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맛집 북방관 고고 노스에는 아기의자 있고 직원 분도 아기 좋아해주셨어요 (근데 중화요리라 가게 안 공기가 좀 매운 느낌? 그런게 좀 있어요) 마지막이니까 칭따오 한병 크으으 이거쥐노스 인기메뉴 가지튀김 왕커요 맛있어요 근데 먹다보니 좀 많이 느끼밥 종류 하나는 먹어야할듯 해서 시킨 면요리 사천 탄탄면음 존맛탱꿔바로우 커서 잘라먹어요 맛있어요 가격은 이 정도.. 저는 꿔바로우 가지튀김 사천탄탄면 이렇게 시켰는데 다음에 가면 조합을 좀 바꿔 시키고 싶어요 다 느끼해서 마지막에 좀 먹기 힘들더라고요 여튼 맛있는데 완죠니 느끼해요 북방관 안녕 담에 또 보쟈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부가 이뿌니까 아기..

마카오 여행 3일차(2) 마카오갤럭시호텔 수영장 투명 유수풀 인생샷 찍기, 걸어서 타이파빌리지

마카오 여행 3일차 오후 일정은 갤럭시호텔 수영장 매일 수영하기! 호캉스에 꽃은 수영장이잖아요 우선 아기는 이쁜 옷으로 갈아입혀주고요 갤럭시 호텔 수영장이 매우 넓고 이렇게 이쁘게 꾸며진 곳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아기 옷은 친정엄마가 다낭에서 엄청 싸게 사왔다고 하셨는데 넘나 찰떡 이쁘죠 ㅠㅠ 9개월이라 막 걸음마 할때였어서 손 잡고 야무지게 걸었던 마카오 여기가 인생샷 찍는 곳 아닙니꽈 갤럭시마카오 수영장의 꽃 투명유수풀 엄빠는 수영하면서 인생샷 남겼고 아기는 앞에서 활짝 투명 유수풀에서 사진 찍을땐 밑으로 저렇게 가라앉게 수영하세요~ 저는 수영 못해서 ㅠㅜ 위로 많이 떠서 가면 투명 유수풀이 동그란 모양이라 좀 뚱뚱하게 나옵니다 ㅠㅠ 그리고 팔 다리 쭉 펴고 가야 날씬하게 나와영 밑에 지나가는..

마카오여행 3일차(1) - JW메리어트호텔 어반키친 런치 솔직 후기, 아기랑 마카오여행

마카오에서 간 JW메리어트호텔 어반키친 후기입니다. 갤럭시호텔에 숙박 중이고 아기도 있어서 점심은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안에서 해결하려고 검색하다 가게 된 어반키친 갤럭시랑 메리어트 연결되서 몰 내부로 걸어가면 되고 편했어요 어반키친 런치. 예약해야 먹을 수 있고 한국분들도 많이 가는 곳 아기의자, 아기식기 있어요 근데 아기 컵이랑 플라스틱 같은건데 흠짓도 많고 안 썼어요 뷔페 크기는 커요 과일도 많고이건 스시 완전 별로. 먹는데 생선가시 계속 나와요.. 쿠우쿠우보다 별로 디저트는 괜찮아요 우선 종류가 많아서 맛도 괜찮았던듯요 여기서부터는 뷔페 사진생선까스 그나마 존맛 진짜 넘나 별루 ㅠ가시 계속 나오던 회 그래도 리조또 맛있었어요 진짜 맛없어요 스테이크 썰어주는 것도 엄청 별로... 차라리 어반키친 저..

마카오 여행 2일차(3) - 쑤안라펀(쏸라펀) 포장, 스타월드호텔 셔틀, 9개월 아기랑 10월마카오

스타벅스에서 아기 이유식을 먹이고 셔틀버스를 타러 걸어 가는 길 가는 길에 쑤안러펀에 들려서 포장하기로 했어요 첫날에 숙박한 호텔 옆에도 있어서 포장시도 했으나 문을 닫았어가지고 ㅠㅠ (쑤안라펀 마카오에 2곳있어요) 이번엔 꼭 성공하길 바라며 간 쑤안라펀. 쑤안라펀 메뉴판 A가 기본이고 BCD 추가로 들어간 것이 있는 메뉴들 매운단계 대중소 고르고 우동면 당면 중에 골라요(반반 믹스 가능) 첨 먹어보는거라 A 기본에 당면, 맵기는 중. 아기는 유모차에 꽁꽁 싸매두기 ㅠㅜ 가디건 입히고 블랭킷 덮어줘도 밤에는 좀 추운 듯한 10월마카오날씨 얼마나 맛있길래 문 앞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궁금한 쏸라펀 아기가 추울까봐 유모차에서 꺼내서 아기띠로 그냥 안아줬어요 마카오 여행 가는 아기 있는 분들 꼭 아기띠 유모..

마카오 여행 2일차 (2) 세나도광장, 윙치케이, 마카오 스타벅스, 9개월 아기와 10월 마카오

마카오 여행 2일차 오후 일정 오전에는 마카오갤럭시호텔에서 신나게 수영하고 오후에는 스타월드호텔로 가는 셔틀을 타고 세나도광장에 왔습니다 (셔틀버스 탈때는 유모차는 접어서 짐칸에 따로 두고 아기는 아기띠하고 버스 탔어요) 스타월드 호텔에서 10분~15분 정도 유모차 끌고 세나도까지 걸을만 했어요 도착하니 오후5시 30분쯤이라서 맛집인 윙치케이부터 빨리 가기로.. 한국인에게도 유명해서인지 한국어 메뉴판이 있는 윙치케이 대기하는 사람도 없고 1층에 자리도 있어서 유모차에 잠든 아기 그대로 데리고 들어 갔어요 효녀 아기 엄빠 밥 먹으라고 잘 자주고요새우 훈둔 국수 윙치케이 대표 메뉴 새우완탕면면 넘나 맛있는 것 마카오 올때마다 와서 3번째 방문이예요 이거 먹으러 마카오 왔다고 해도 되용 ㅋㅋㅋㅋ 호불호 갈리던..

마카오 여행 2일차(1) 마카오갤럭시호텔 수영장, 인생샷, 9개월아기와 마카오

9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10월 마카오여행 두번째 날 일정입니다 아기가 어려 호캉스를 제대로 해보려고 오전에 아기 이유식 먹이고 바로 수영장으로! 아직 오전이라 혹시 아가 추울까봐 아기는 우선 모래놀이 시켜줬어요 첫모래놀이를 마카오에서 ㅎㅎ 모래놀이 컵이랑 공이랑 챙겨갔는데 엄청 집중하고 좋아해요 그치만 구강기... 모래 먹을까봐 한눈 팔 수 없쥬 ㅠㅠ 아기는 모래놀이 좀 시키고 마카오갤럭시 인생샷이 나온다던 투명 유수풀에 고고 근데 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힘들.. 우선 사진에서 보면 밑에 남자분이 지나가시쟈나요 ㅠㅠ 1.밑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야한다(간혹 투명유수풀 구경한다고 한참 서있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용) 2. 생각보다 물살이 빠르다 (천천히 움직이며 찍을 수 없다..) 3. 생각보다 뚱뚱하게 나..

마카오 여행 첫날 마무리(5) - 브로드웨이 스트리트 팀호완, 마카오 갤럭시호텔 맥주 라면 파는 곳

첫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마지막 일정 친구네와 갤럭시호텔 푸드코트에서 먹은 콘지가 너무 별로라 다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갤럭시 호텔 내부에서 브로드웨이 푸드스트리트가 연결되서 갈 수 있어요 유모차 가지고 갈 수 있는데 마지막에 여기 내려갈때 뭔가 유모차 가지고 내려가기 애매했던거같네요 목 마르고 힘들어서 주변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팀호완으로 이거 꼭 드세요 #마카오팀호완추천메뉴 #마카오팀호완존맛탱 이건 연잎밥 홍콩에서 몇번 먹어봤던거라 시켰어요 목 말라... 맥쥬.. 칭따오 ㅠㅠ 연잎밥 이거 어른들이 좋아할거같아요 약간 찰밥 느낌... 건강식 느낌... 근데 중국향이 살짝 나기 때문에 싫어하는 분은 싫어하실듯요 저는 홍콩에서 몇번 먹었는데 괜찮아서 시켰어요 어떤 블로그에서 이게 맛있다고 사진 찍어올려두..

마카오여행 첫째날(4) - 마카오갤럭시호텔 수영장, 걸어서 윈펠리스호텔 분수쇼, 아기랑 마카오여행

마카오 갤럭시 호텔 얼리체크인 후 짐을 다 풀고 수영장에 잠깐 가보려고 했는데.. 아기 방수 기저귀 안챙긴게 생각나서 호텔 밑으로 급하게 내려갔어요 여기 가게 이름을 까먹었는데 ㅠㅜ 약간 올리브영 혹은 롭스 느낌의 샵이 있거든요 여기에 분유,아기과자,퓨레 같은거 팔아요! 푸드코트 가는 길에 있던 샵인데 이름 생각이 진짜 안나네요ㅜ #마카오10월여행 #마카오9개월아기랑여행하기 여기에 방수기저귀 팔긴하는데.. 일본방수기저귀... 쿤에서 나온거 이거 한종류만 딱 팔아요 사이즈는 빅이라서 ㅠㅜ 울 아기 9갤인데 맞을까ㅠㅜ 크진 않을까.. 그래도 벗고 들어갈순 없으니 사야지 하고 샀는데.. 잘 맞아요!ㅋㅋㅋ 괜한 걱정;;; 혹시 안 챙겨가신 분들, 아기 어린 분들 그냥 이거 사서 쓰시면 될거같아요 3개 들어서 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