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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여행 3일차(1) - JW메리어트호텔 어반키친 런치 솔직 후기, 아기랑 마카오여행

알랭드1종보통 2020. 2. 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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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간 JW메리어트호텔 어반키친 후기입니다.
갤럭시호텔에 숙박 중이고 아기도 있어서 점심은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안에서 해결하려고 검색하다 가게 된 어반키친
갤럭시랑 메리어트 연결되서 몰 내부로 걸어가면 되고 편했어요

어반키친 런치. 예약해야 먹을 수 있고 한국분들도 많이 가는 곳
아기의자, 아기식기 있어요
근데 아기 컵이랑 플라스틱 같은건데 흠짓도 많고 안 썼어요

뷔페 크기는 커요
과일도 많고

이건 스시
완전 별로. 먹는데 생선가시 계속 나와요..
쿠우쿠우보다 별로

디저트는 괜찮아요
우선 종류가 많아서

맛도 괜찮았던듯요

여기서부터는 뷔페 사진

생선까스 그나마 존맛

진짜 넘나 별루 ㅠ

가시 계속 나오던 회
그래도 리조또 맛있었어요

진짜 맛없어요
스테이크 썰어주는 것도 엄청 별로...
차라리 어반키친 저녁이 랍스터가 나오던데 돈 더 내고 그거 드세용
런치 진짜 먹을 것도 없고 회에서는 먹을때마다 가시 나오고 비린내 엄청 나고 (저 회킬러인데..)
한쪽에 보면 차, 커피 주는 곳이 따로 있는데
거기서 제가 차 주문하고 티백 꺼내다 바닥에 떨어뜨렸거든요
근데 안 버리고 쓰윽 ~ 옆으로 눈치보며 올려놓더라구요
저한테는 안 줬는데 다른 손님에겐 줬을거같은 너낌?

여튼 디저트랑 차, 커피는 종류가 워낙 많아서 좋아보이는데
밥종류는 먹을 것도 없고 맛도 최악이였어요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 유일하게 후회한 곳입니당 ㅠㅠ

다음 후기는 마카오 갤럭시호텔 수영장 후기랑 타이파빌리지 후기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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