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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바훠궈 솔직 후기 - 동먼역 훠궈 무한리필, 훠궈 셀프바, 아기랑 타이완 여행

알랭드1종보통 2019. 10. 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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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완 아기와 함께 한 여행 후기입니다.

훠궈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간 무한리필 훠궈집.
궈바훠궈.
빨간 간판을 찾으면 쉽게 갈 수 있었어요.




구글 평가에 샤부샤부 쓰끼야끼 훠궈 라는 말이 많아서 궁금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봅니당.


생각보다 깔끔한 내부의 궈바훠궈


메뉴판? 그런 걸 주는데
고기 냉장고에 있으니 꺼내먹으래용


가격표인지... 한자 알지 모답니다...ㅠㅜ


여튼 평일 낮에 가니까 2시30분 동안 이용
가격은 550 ×2인


국물은 자기가 먹구 싶은거 선택하면 가져다 주고요
중간에 혹시 다른 국물 먹음 추가요금 낸다고 되어있었어요


출입구쪽에 고기는 쫙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다 있구요


과일도 쫙
용과 바나나 키위 수박...

아이스크림도 있고 여튼 디저트 류 많아요


자기 앞에 이렇게 냄비가 있어요
혼자 와도 편할 듯..


음료도 꺼내 먹음 되요.


케이크랑 빵 종류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해산물도 많고


어묵 피쉬볼 소세지 유부 종류 짱 많아요


양념장도 셀프로 만들어요.
몇개 만들어봤는데 거의 다 실패;;,


야채 버섯 다 있어요
근데 야채 크기가 머리통 만하고 엄청 크게 썰어뒀어요


처음보는 것들도 많아서 도전해봤늠제 이상하더라는 ㅋㅋㅋ


마지막에 커피나 차 마실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장애인용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도 있어요

동먼역에 간다면 들려도 좋을 것 같았던 궈바훠궈

아기랑 갔는데 아기의자 있었구요
기저귀 갈이대 있어서 아이와 가기 편할듯해요
근데 아기의자가 좀 더러웠어요
물도 물병이 좀 더러웠습니다;;
맛은 쏘쏘
근데 디저트나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으니 한번 가볼만도 한거같아요.
시간도 2시간 넘게 주니까 천천히 먹기 쉽고요
현지인들도 많았어요
그럼 궈바 훠궈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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