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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핑크코끼리 후기 - 동탄 베이비카페, 아기랑 동탄 카페 ♡

동탄 11자상가에 위치한 핑크코끼리. 핑크코끼리 동탄점 방문 후기입니다! 10개월 아기가 요즘 문화센터 가거나 영천동 자유놀이실 이런데 가면 너무 좋아해서 이번엔 핑크코끼리 데려와 봤어요! 밖에서 간판이 잘 안보여서 어디야오디 막 이러고 찾았는데 스타벅스 건물에서 엘베 타고 5층 오면 되더라구요 치과 맞은 편에 있었어요. 주차장은 좀 협소해서 초보는 힘들수도 있는데 4시5시쯤엔 자리도 있고 괜찮았어요 핑크코끼리 동탄점은 아기가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엄청 많아요 장난감도 고장나거나 한건 별로 없고 다 깨끗. 기차레일? 그런게 있어서 이렇게 태워서 밀어도 주고요 라릭쿠마? 그 캐릭터 타고 노는 것도 있고.. 여튼 타고 놀게 많아요 붕붕카 같은게 ㅋㅋ 10개월 울 아기님은 주방놀이에 제일 관심이 많아요 ..

대전 유성구 봉명동 맛집 - 띠울석갈비 (10개월 아기랑 대전 여행, 대전 라마다 호텔 맛집)

19년 12월에 방문한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띠울 석갈비 후기입니다. 아기랑 대전여행 하면서 숙박은 라마다호텔로 잡았구요. 체크인하고 저녁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티맵 추천 맛집으로 검색해서 ㅋㅋㅋ 여기로 고고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은 식당인데 가게 내부가 넓었어요. 유모차 끌고 갔는데 ㅋㅋㅋ 계단이 ㅠ 남편이 번쩍 들어서 옮겼구요 이건 저희가 먹은 것 ㅋㅋ 돼지갈비 2인분 맥주 공기밥 공기밥 주문하면 된장찌개 나와요 영양솥밥은 오후 5시 이전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고기가 구워져서 나오니까 아무래도 아이랑 오기에 너무 좋죠 ㅠㅠ 아기 낳고 나니 고깃집이 넘나 좋구요 ㅠㅠㅠ 근데 주방에서 구울때도 연기가 많이 나서.. 아기 연기 마시는거 민감하신 분들은 안 오시는게 나을거같기도 해요ㅠ 띠울..

오산 공룡국수 후기 - 아기랑 방문

오산에 위치한 공룡국수 갑자기 막 비빔국수랑 칼제비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갔어요. 여기 저녁 영업시간이 길지않으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공룡국수 주변에 전용 주차장있어요. 9개월 아기 데리고 들어갔더니 아기가 넘 어려서 좌식으로 가야한다고 옆에 마감하려고 불 꺼놓으신 곳으로 자리 주셨어요~ 아기의자 없는 식당같습니다ㅠㅜ! 저희만 안쪽에 앉고 그 다음 손님부터는 다 저 쪽에 앉으셨어요 옛날 감성 가구들 김치랑 단무지 공룡국수 메뉴판 고무신 넘나 귀욥 비빔국수 공룡국수의 비빔국수는 뭔가... 야채가 엄청 크게 들어간 느낌 ㅋㅋ 맛있어요 이건 칼제비 면발이 쫄깃해서 맛있고요 초점 무엇 ...ㅠㅜㅋㅋㅋ 수제비는 안에 부추? 그런 야채가 갈려서 반죽되어있어요 국물도 시원하고 잘 먹었어요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아..

카페 바다보다 - 태안 바다뷰 카페 ( 아기와 서해 여행, 아기랑 태안 카페)

카페 바다보다 후기입니다. 서해 여행 중에 바다뷰 카페를 검색했더니 여기가 나와서 가봤어요. 약간 언덕 쪽에 펜션 몇개와 바다보다 카페가 있었고 정말 사방이 확 트인 서해 태안 바다뷰 카페였습니다. 바다보다 카페 바로 앞 펜션 펜션을 같이 하셔서 그런지 카페 영업시간이 좀 짧아요. 영업시간 꼭 확인하고 가세요 풍경도 좋았어요. 야외석. 나중에 나올 때 보니까 저기 언덕 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숨어있었어요. 대교도 보이고 일몰 보기 좋아보였어요. 날 좋을때는 저 자리에 잠시 앉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메뉴판. 가격은 일반카페보다 비싸요 저는 꽃차 메리골드 아메리카노 아이스 시켰어요 여자사장님 말투가 뭔가 시크하셨어요 ㅋㅋㅋ 4시쯤인데 물이 빠지는 시간인지 차오르는 시간인지 잘 모르지만 ㅋㅋ 뻘이 보이..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 아기랑 방문 후기! (팔당 맛집, 하남 맛집)

맛있는 녀석들, 이영자의 밥블레스유에 나왔던 하남 팔당 칼제비 맛집 후기입니다. 팔당 칼제비 영업시간.. 엄청 늦게까지 하는거같아요. 저는 6시 방문했더니 15분 정도 대기 했어요. 대기 줄은 무조건 2층쪽 계단에 서야하구요. 1층에도 좌석이 있는데 주방이 좁다구.. 2층에 줄서서 있으면 1층으로 몇팀 데려가고 손님 좀 빠지면 1층으로 또 데려가고 이런식으로 해요. 여튼 줄은 무조건 2층 입구쪽으로 서면 되구요. 저는 아기랑 셋이였는데 2인석을 주셨어용 ㅋㅋㅋ 아기의자 두니까 좀 좁긴하네유 ㅠㅜ 사장님은 친절하셨구요 만두는 반반으로 시켰고 남으면 포장해주세요. 김치만두 매워요!!!!! 완죤 매워요 ㅋㅋㅋ 애들은 못 먹일거같더라구요 피는 얇은데 왕만두라 맛나요 아기의자 있어서 좋구요 칼제비 얼큰한 맛. 빨..

동탄 뷰가 좋은 카페 비엔나 커피 하우스 동탄호수공원점( 동탄 넓은 카페, 동탄 호수공원 카페)

비엔나 커피 하우스 동탄호수공원점 다녀 온 후기입니다. 뷰가 좋은 카페를 찾다가 오늘 가보게 되었어요. 3층에 위치한 카페에는 루프탑 형식에 좌석이 마련되어있구요. 요렇게 하트 조형물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호수는 저 멀리 보이지만 ㅠㅜㅋㅋㅋㅋ 테라스 쪽 좌석도 많고.. 이쁜 의자도 있고.. 시원시원하게 하늘이 보였어요. 동탄 부영아파트가 잘 보여요 ㅋㅋ 해질때라서 어둑어둑.. 테라스에 잠시 앉았는데 좋았어요. 카페에는 공청기도 있는거같구.. 아기자기한 소품들.. 콘센트 있는 좌석도 많네요 카페가 넓은 편이라 좋았어요 비엔나 커피 하우스 지점마다 있는 듯한 빨간 커피잔 화장실도 3층 출입구 바로 옆이라 좋았어요. 너무 멀면 상가화장실은 사실 여자분들이 쓰긴 무섭잖아요 ㅠ 저는 아인슈페너 주문! 아..

마포 프릳츠 도화점 후기 ( 아기랑 서울여행, 프릳츠 8개월 아기랑, 마포 카페)

서울 여행 와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에서 하루 숙박하고 일요일 12시쯤 왔던 마포 프릳츠 도화점. 카페베네 가기 전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와요. 사진처럼 완전 주택 너낌... 빵 나오는 시간도 있구요 가게에 들어가면 베이커리류 많아요. 제가 먹은 산딸기 크루아상 오렌지빵오쇼콜라.. 프릳츠 메뉴판 커피나 음료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카페 가운데 카운터랑 음료 제조 공간이 있어요 커피 선물용도 팔구요 원두나 굿즈도 팔아요 아기랑 와서 좌석이 중요한데 요기 1층은 엉덩이를 걸쳐서 앉는 느낌의 의자 의자 높이가 높아서 1층엔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프릳츠 2층으로 가보기로.. 옛날 느낌 가구들.. 벽에 그림도 있구요.. 2층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없어요~ 2층엔 쇼파 좌석도 있고 야외테라스로 나가서 밖..

동탄 어반리스트릿 후기 (동탄 넓은 카페, 아기랑 어반리.st )

10월 첫날 평일 오후에 다녀 온 어반리 스트릿 후기입니다. 카페 문 부터가 엄청나게 크고 컸던 어반리st 주차 공간 넉넉한데 주말에 손님 많으면 살짝 복잡할것도 같아요. 어반리 스트릿 카페 왼쪽부터 둘러보기로.. 야외 테라스 느낌으로 주차장과 연결된 좌석 몇개가 있어요. 핑크 핑크한 카페. 어반리 스트릿은 무슨 존 무슨 존 이렇게 구역을 나눠서 인테리어 변화가 있어요 핑크핑크한 이 곳은 레이디존인가 그래요. 조명이랑 핑크색이 넘 이뿌더라고요. 여기는 긴 테이블에 노트북 같은 거 하면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어반리 카페 중간 중간 오븐 기계랑 셀프바 있어요 어반리 스트릿은 베이커리, 케이크, 커피 다 팔아요 이건 어반리스트릿 계산대.. 그린 존에 아이들이 제일 많이 있었어요. 좀 시끌시끌 초록색 벽지..

오산 넓은 카페 - 도르프커피 ( 동탄 근교 아기랑 카페, 오산 루프탑 카페 )

1일 1카페 투어 중인 요즘.. 오산 오색시장에 놀러왔다가 급 검색해서 오게 된 도르프 커피.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라 아주 넓어요. 개업한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구요. 주말엔 주차할 곳이 없는건지 주차 안내가 따로 되어있어요 저는 평일에 갔더니 자리 널널했어요. 도르프카페 영업은 9시부터 저녁 8시30분 금토일은 10시까지 브런치 메뉴도 팔아요 맛있어보지만 여기 오기전에 홍루이젠 대만샌드위치를 먹고 와서 패스... 사진이 엄청 흔들렸네여 ㅋㅋㅋㅋ 도르프 커피 메뉴와 가격.. 2층 한쪽 공간은 노키즈존 저도 아기가 있지만 노키즈존 이해한다는 ㅠㅠ 도르프 커피 1층 넓어요 좌석 간격도 시원시원하게 떨어져있어요 저는 좌석 다닥다닥 붙어있는 카페 싫더라구요 케이크랑 베이커리류.. 크림치즈 고구마 담에 오면 꼭 먹어..

제주 앙뚜아네트 카페 (제주여행 아기랑 가기 좋은 카페, 제주공항 근처 카페 추천)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진에어가 3시 비행기라서 오전에 뭐할까 하다가 간 제주 앙뚜아네뜨 용담점이예요. 원래 상효원이나 비자림을 들렸다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제주 9월 낮은 너무 뜨거워서 포기했어요. 하지만 여기 카페 오기 정말 잘한 결정이였던거 같아요. 앙뚜아네뜨 카페 입구에 돌하루방. 생각해보니 울 아기 제주도에서 돌하르방이랑 사진을 못 찍어준거 같아서 여기서 한장 찍어줬어요. 여기는 앙뚜아네트 지하 1층 모습이예요 여기도 좌석이 많구요. 단체석도 한 공간에 넓게 있어요. 지하도 완전 바다뷰예요.. 여기는 앙뚜아네트 야외석이예요. 바다뷰이긴한데 옆에 도로가 있어서 앉아있기엔 좀 별로같아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핑쿠핑쿠한데 실제 모습은 뭔가 빛이 많이 바랜 낡은 천 느낌 ㅜㅜㅋㅋㅋ 1층은 요렇게 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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