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사는 긍정왕

제주 중문에 위치한 춘심이네 방문 후기 입니다. 제주도에 아기랑 여행을 하다보니 식당을 찾을때도 아기의자가 있는지 아기를 데리고 다니기 편한 곳인지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제주도 춘심이네는 아기의자도 있고 가족단위 손님이 많길래 고고. 춘심이네 본점 주차장 넓어요. 춘심이네는 저녁 8시까지 영업이구요 브레이크 타임 3시 30분에서 5시까지. 통갈치구이 가격 갈치조림 가격 저희는 2인세트 시켰어요. 아기의자에 착석한 우리 럭키.아기식판도 주시던데 저런 스뎅은 집어던지면 시끄러워서 잠깐 줬다가 뺏었어요 ㅠㅠㅋㅋㅋ 가게가 넓어서 좋았어요 애가 찡얼거려도 좀 넘어갈 수 있는 느낌;; 이상한 조명이 있는 곳에 나중에 갈치를 올려줍니다. 밑반찬은 다 리필이 된다고 했구요. 잡채랑 김치전이랑 생선튀김 맛있었어요 ㅠ 제..

엄청 급하게 결정하고 검색해서 온 제주도 유어스 호텔 후기입니다.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아기랑 함께 지내기 편한 한실(온돌방)이 있기 때문이예요. 2층에 있는 방을 받았는데 이렇게 들어가면 바닥에 매트 2개가 깔려있어요. 침대에서는 아기가 떨어질까.. 너무 불안해서 저는 여행가면 무조건 온돌방 가요. 7개월 아기 지금 막 잡고 서고 기어다닐때라서 ㅠㅜ 방 모습.. 아기가 있으면 여기 냉장고 위 선반이 아기 용품이 쫙 깔리죠 ㅠ.. 젖병건조대랑 젖병솔.. 분유포트.. 분유통 등등 ㅋㅋㅋ 전기포트가 호텔에 항상 있지만 저는 집에서 사용하는거 항상 챙겨다녀요 목욕 가운도 있구요 화장실 모습. 샤워 공간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로션이 있지만 칫솔 면도기는 따로 구입하셔야해요. 냉장고를 열었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계획 없이 갑자기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금요일 오후 급하게 춘천으로 여행을 왔어요 아직 6개월 된 아기가 있어서 급여행이 쉽진 않지만 그래도 고고! ㅋㅋㅋ 춘천으로 가기로 하고 펜션부터 알아봤는데 검색하다가 경치 좋아보이는 강촌 스타밸리 펜션 예약을 급하게 했어요 ㅋㅋ 저희는 저녁 6시쯤 도착했는데 먼저 와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용 펜션 규모가 좀 큰 듯한 스타밸리 펜션 외관이예요 주차 공간 엄청 넓어용 춘천 스타밸리 맞은 편 완전 산으로 둘러 싸여서 탁 트여있었어요 여행 잘 왔다 싶은 뷰.. 해바라기가 주차장 옆으로 활짝 피어있어서 아기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 여긴 수영장이예용 수영장도 2곳으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한 곳은 좀 깊고 다른 곳은 좀 낮은 느낌.. 저는 아가가 너무 어려서 수영장은..

2018년 홍성남당항대하축제 다녀온 후기입니다. 작년에도 들렸었는데 올해 또 왔어요~ 주차장에 차 주차하고 조금 걸으면 대하 또는 전어 파는 가게들이 많아요~ 위 사진처럼 대하튀김 파는 곳도 5곳정도 몰려있구요! 작년엔 대하 튀김집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렸다 먹었는데 올해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 축제 시작 바로 다음날이라 아직 많은 분들이 남당항대하축제장을 찾지 않아서 그런거 같았어요. 이것저것 파는 가게, 게임하는 곳 등을 지나치면 남당항이 나와요~ 20분~30분 정도면 거의 다 둘아볼 수 있어요. 돌아다니다가 대하구이 먹어보려고 찾은 어부횟집 식당. 저도 처음 가보는 곳인데 2층에서 먹음 괜찮을거 같아서 한번 가봤어요~ 2층 뷰는 괜찮았어요~ 바람도 시원하게 들어오고요. 2층에서 본 대하축제장..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17년 4월 1일 토요일에 갔습니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으니 주말에 가도 걱정없어요. 천연기념물인지 몰랐었는데 이번에 사진 찍으면서 알았어요. 요금표입니다. 안내판 보면 아시겠지만 동백나무숲이 크지는 않아요~ 금방 둘러보고 나올 수 있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계단이 짧아서 오르는게 힘들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림자로 하트 만들기♡ 다 올라오면 펼쳐지는 풍경. 4월 1일 기준 동백이 한 50% 정도 핀거 같았어요. 사실 저번주에 오려고 했는데 sns 실시간 검색해보니까 다들 동백꽃은 없고 나무만 보고 왔다고 너무 춥기만 하다고 하길래 이번주에 방문한건데 ㅠㅜ 아직도 좀 쌀쌀해서 그런지 덜 핀 동백이 많았습니다. 떨어져도 이쁜 동백꽃. 떨어질..

오늘 낮 날씨가 좀 따뜻해서 다녀 온 광교호수공원입니다. 주차요금은 3시간이내 1000원이예요. 주차공간은 지하에도 있어서 충분한 편입니다. 주차요금 정산 하는 곳 옆에 화장실은 위치하고 있어요. 호수공원 몇 번 가봤는데 공원 안쪽에는 화장실이 없었어요, 위로 올라가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내도입니다. 이렇게 큰 벤치나 평상이 있어서 돗자리 안가져와도 누워 쉴 수 있어요. 마지막은 발샷 ㅋㅋㅋㅋ 호수공원 주변은 아직 공사중인 아파트도 많아요. 근데 공원은 이미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 운동 피크닉 다 가능합니다~ 탁 트인 호수공원과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봄이 되면 더 자주 찾을 것 같아요. 호수공원 맞은 편 좀 위로 올라가면 커피숍도 있구요 가까운 곳에 아브뉴프랑, 롯데아울렛 등이 있으니까 밥..

온수가 나오는 인피니티풀 야외수영장으로 유명한 히든클리프호텔. 남편이 여기가 요즘 제주에서 핫하다고 데려가 주었어요ㅋㅋ 호텔 예약은 호텔스 컴바인과 네이버 호텔 예약, 부킹닷컴 을 통해 계속 검색하다가 호텔스 컴바인에서 현대 privia가 제일 싸게 검색이 되서 이를 통해서 1박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식포함으로 검색해서 좀더 싼가격에 예약을 걸었는데 구매하려고 했던 객실이 만료되어서 좌절하고 이후 다시 남편이 열일해서 호텔스 컴바인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가장 싼것으로 했어요. 언덕배경으로 된 방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20만원에 예약했는데 빠르게 예약하면 좀더 싸게 구매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ㅠㅜ 첫날 체크인 후 바로 수영하러 갔는데 이 날 제주에 강풍이 불어서 좀 추웠거든요.. 수영하는데 강풍한테 뺨 백대..

히든클리프 호텔 후기입니다.(제가 묵었던 층은 6층입니다.) 호텔 예약은 호텔스 컴바인과 네이버 호텔 예약, G마켓, 부킹닷컴을 통해 계속 검색하다가 호텔스 컴바인에서 현대 privia가 제일 싸게 검색이 되어서 이를 통해서 1박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식 포함으로 검색해서 G마켓에서 좀 더 싼가격에 예약을 걸었는데 구매하려고 했던 객실이 만료되서 좌절하고 이후 다시 열일해서 호텔스 컴바인으로 최종적으로 가장 싼것으로 예약했습니다.언덕배경이 한 몇만원 더 비싸게 나오던데 20만원에 예약했구요 조식은 별도로 G마켓에서 할인 받아서 그나마 싼 가격에 구매 했습니다. 다행히도 결국 처음에 구매하려던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 되었습니다 저 테이블은 저 자리에서 못 옮겨요 ㅠ 티비 보면서 포장해온 회 먹으려고 ..

2월 18일 19일에 숙박했던 호텔 메종글래드입니다. 호텔 예약은 호텔스 컴바인과 네이버 호텔 예약, 부킹닷컴(참고로 지니어스라서 좀더 괜찮은 가격에 검색이 가능합니다) 을 통해 계속 검색하다가 최종 부킹닷컴에서 제일 싸게 검색이 되서 이를 통해서 2박을 했습니다. 가격은 2박으로 총 19만원정도에 예약했고 이후 페이백이 1만 얼마정도 되어서 약 17만원에 2박을 했습니다. 메종글래드는 본관과 신관이 있는데 이중 본관이 좀더 싸서 이쪽으로 예약했습니다 근데 도착해서 룸업그레이드를 해줘서 신관쪽으로 옮겨서 묵었답니다. ^^주차는 바로 옆에 주차타워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주차 타워는 별도로 차량 번호를 검사하지는 않았습니다 궁금해서 데스크에 문의했더니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

수요미식회 제주도편에 나왔던 갈치조림 맛집 고객식당 후기입니다. 고객식당은 제주 동문시장 8번 게이트에 위치하고 있어요. (8번 게이트 앞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동문시장 8번게이트로 들어오면 바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세요! 그럼 고객지원센터가 보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시면 고객식당이 나와요. 저는 지나쳐서 시장 안쪽까지 들어갔다 나왔어요 ㅠㅜㅋㅋ 그냥 8번 출구 바로 옆 고객센터 안으로 고고하세요. 여기가 맞나 의심되는 그 곳이 식당입구입니다. 식당입구와 메뉴판. 제가 방문했을때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여기가 아닌가? 맛집이 아닌가? 했는데 제가 나올때는 대기 손님이 많았어요. (식당입구 사진이 계산하고 나올때 찍은 사진입니다) 갈치조림은 주문하고 정말 금방 나왔어요. 여기에 밥 2공기 주문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