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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하기 37

대전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내 돈 주고 숙박 후기 - 10개월 아기랑 대전 라마다 , 대전라마다호텔 주변 맛집

대전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후기입니다. 19년 12월 아기랑 대전 여행을 급하게 왔어요! 호텔 예약 전에 프론트에 전화 걸어서 아기침대랑 가드 있는지, 바닥은 마루바닥인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남자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방문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10개월 아기가 있어서 큰 침대 하나에 가드 해달라고 하고 아기침대 신청 하고 싶었는데ㅠㅠ 늦게 예약해서 방이 없었어요! 결국 스텐다드 트윈룸으로ㅜㅜ 스텐다드 트윈 룸인데 한 침대에만이라도 가드 붙여달라고 요청했더니 룸에 준비해주셨구요 (가운데 협탁 때문에 침대 두개 붙이긴 어려워요 ㅠ) 근데 가드가 엄청 단단히 고정이 안되요 ㅠㅠ 여튼 방 더 둘러보자면 의자랑 책상 조그만 탁자도 있고 아기침대 뒤에 쇼파도 있어요 ㅋㅋㅋ 아기침대는 상..

태안 라루나 펜션 후기 - 내 돈 주고 다녀옴! 아기랑 태안 펜션 가기

여행 전날 급하게 예약한 라루나 펜션 후기입니다. 블로그 리뷰가 생각보다 많고 아기들 데리고 간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여기 예약했어요. 가는 길에 엄청 이쁘고 유명한 펜션이 있고 거기를 지나서 도착하면 나오는 라루나 펜션. 도착하니 펜션이 엄청 오래된 느낌이였어요~ 저희가 예약한 라고차 방. 여기 수영장이 있다길래 아기들 놀게 하려고 예약했구요. 물이 따뜻하고 온수비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거실에 가니 제습기가 있더라구요. 왜 있지 했는데 ㅜ 수영장이 현관옆에 바로 붙은 구조라서... 펜션 안이 엄청 습해요. 아기 그네도 있구요 장난감도 있는데 많이 낡았어요. 근데 아기들 엄청 잘 놀더라는 ㅋㅋㅋㅋ 방은 요런 느낌 곰팡이 많습니다 ㅠ 아무래도 수영장 딸린 방이라 습기때문에 방 상태가 안좋았어요. 여분 이..

오산 코스모스 명소 (평택 핑크뮬리 구경 후 오산대역 코스모스 구경)

오산에 코스모스밭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한번 다녀왔어요. 저는 오산대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유모차 가지고 가서 엘베 이용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며 나왔어요. 오산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요렇게 핑크뮬리가 조금씩 있어요! 평택 바람새마을 핑크뮬리를 보고 와서 약간 감흥은 없었지만 ㅋㅋㅋ 그래도 앞에 쪼그리고 앉으면 셀카 찍을 정도는 되요! 사진 잘만 찍음 괜찮을거같아요. 조금만 걸어가면 요렇게 코스모스 밭이! 근데 아직 꽃이 덜 폈어요( 10월 14일 기준) 듬성듬성 피어도 이쁜 코스모스 해가 좀 잘 비추는 곳은 그래도 많이 피었더라구요 야호~도 해보고 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이쁘고 뒤에 아파트 단지까지도 이쁘더라는 ㅋㅋㅋ 울 아기가 첨보는 코스모스. 오산에..

평택 바람새마을 핑크뮬리 후기 (아기랑 핑크뮬리 구경, 경기도 핑크뮬리 , 서울 근교 핑크뮬리 , 경기도 코스모스 )

경기도 평택 바람새마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주차장이 핑크뮬리 밭을 지나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핑크뮬리가 있는 곳 길가에 주차를 해둬서 ㅜㅜ 2차선 양옆으로 주차를 다 해버리니 양쪽에서 오는 차가 마주치면 난리가 났어요;; 차라리 좀 떨어진 곳에 대더라도 조금 걸어도 될거같아요. 저희는 안쪽에 주차장 (무료였어요)에 주차했는데 차 뺄때 차가 엉켜서 좀 난리났었어요~ 그리고 아기랑 사진 찍을거면 유모차는 안 가져가도 될거같아요~ 핑크뮬리가 있는 곳 옆에는 그냥 밭 같은게 있었구요. 그 밭 옆으로 핑크핑크 핑크뮬리가 있어요. 입장료는 천원이예요. 카드결제는 바로 옆 카페에서 가능해요. 8개월 아기는 입장료 안 받으셨어요. 평택 바람새마을 핑크뮬리는 규모가 좀 큰거같았어요. 제주도 상효원 보다 더 넓게 있었어..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 8개월 아기랑 숙박 후기 (아기랑 서울여행, 마포 호텔 아기랑)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 후기입니다! 호텔 이름이 너무 길어서 좀 귀찮지만 아기랑 서울 호텔에서 1박을 한 후기 적어볼게요! 남편은 마포 쪽에 일이 있어서 일 하러 가고 저는 아기랑 둘이 서울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1박을 할 호텔 검색을 하다가 온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 입니다. (데일리 호텔 앱에서 예약했어요, 9월 토요일에 입실했는데 가격은 10만원이 좀 넘습니다.) 저는 아기가 8개월이라서... 카페트 바닥을 기어 다니게 두면 절대 안될거 같아서 데일리 호텔 앱에서 예약하고 바로 호텔로 전화문의해봤어요~ 혹시 마루바닥 있냐고 했더니 있다고 해서 그걸로 방배정 해달라고 했구요 아기침대도 미리 요청했어요. (전화 상으로 미리 메모는 해두겠지만 요청한게 안될수도 있다.. 요렇게 말하..

제주 한스시 포장 후기 (7개월 아기랑 제주 여행, 제주 중문 고등어회 포장)

아기랑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일정이 약간 딜레이 되고 아기 컨디션 따라서 바뀌기도 하죠 제주에 왔으니 고등어회에 한라산 소주한잔 해야하는데ㅠㅠ 시간이 늦고 아기도 있어서 시장에 못 갔어요.. 그 래도 검색해보니 중문 하나로마트에 회를 떠서 판다는 것! ㅋㅋㅋ 하지만 제주 중문 하나로마트에 마감시간 다 되어서 갔더니 역시 회가 없네용 ㅠㅠ 맥주랑 라면만 사서 숙소에 가려던 참에 하나로마트 바로 옆에 회를 판다는 현수막이 보였어요 ㅋㅋㅋㅋ 바로 고고 ㅋㅋㅋ 제주 한스시에 가서 고등어회 1마리 포장 주문을 했어요 마침 고등어가 딱 한마리 헤엄치고 있더라는 ㅠㅜ 포장하니까 김이랑 양파무침? 이랑 밥도 주셨어요~ 와사비 쌈장 초장까지! 다 챙겨주시더라는 고등어도 완죤 싱싱.. 마늘도 좋아해서 행복쓰.. 밥이랑 고등..

제주도 9월 날씨, 옷차림 ( 제주 9월 여행, 제주도 아기옷차림 , 제주 10월 날씨 )

제주도 9월 여행하면서 느낀 날씨와 옷차림 알려드려요. 이번 여행은 아기도 함께라서 옷 챙겨가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제주도 9월 날씨는 일교차가 은근 있어서 얇은 겉옷,바람막이나 가디건 종류 꼭 챙겨주세요. 19년 9월 16일 서울도 낮엔 살짝 덥고 밤에는 찬바람이 살짝 나기 시작한 시점이였어요 서울은 낮에도 그늘은 쌀랑한 바람이 느껴지는 날씨라서 제주 갈때 가을 옷을 가져갈 것인가 여름 옷을 챙길것인가.. 고민하다가 3박 4일 아기꺼는 가을옷도 여름옷도 다 챙겼어요ㅠ 첫날 약간 얇은 레깅스에 반팔 입혔더니 밖에서는 괜찮은데 식당 안 에어컨 바람 땜에 천으로 아기 둘둘 감싸뒀어요 여행 2일차 19년 9월 17일 이 날도 낮은 엄청 엄청 더워서 한여름이였어요 아기는 짧은 반팔, 바지 표니는 여름 반팔티,..

제주 아기랑 여행 일정, 후기 정리 (제주도 7개월 아기랑 여행, 아기 첫비행)

김포공항 진에어 오후 비행기로 제주도 출발! (정말 급하게 간 여행이예요. 표 끊고 공항 가서 숙소랑 렌트카 예약했어요) 김포공항에서는 미미네 가서 간단히 밥 먹었고 여기 아기의자가 있었어요. 기저귀교환 하는 곳이 미미네 주변에 있고 제가 기저귀 갈때는 이용하는 사람이 몰려서 불편했어요 주차는 김포공항 주변 계양역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싸니까요~ 짐이랑 아기 내려두고 한사람은 거기 주차하고 전철 타고 오고여 7개월 아기 인생에 첫 비행. 비행기가 처음이니까 혹시 아프진 않을까 걱정걱정.. 인터넷 보니까 비행기 이착륙시에는 꼭 분유나 물 먹이거나 아님 쪽쪽이를 물리라더라고요 비행기 착석하고 분유 먹였는데 .. 비행기가 뜨기도 전에 다 드셨다는 ㅠㅜ 그래서 쪽쪽이라도 물리고 갔어요 비행기 뜨고 다행스럽게 쭉..

제주 우도 카페 블랑로쉐 솔직 후기 -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바다 뷰 카페 (아기랑 우도 여행)

우도에 도착하니 해가 너무 뜨거워 바로 카페로 가기로 합니다. 이렇게 멋진 해변 옆에.. 블랑로쉐라는 카페가 있어요. 이날 우도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저는 땅콩아이스크림 하나 땅콩라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블랑로쉐에서는 주문을 하니 땅콩잼과 비스켓을 줬어요. 땅콩잼이 너무 맛있었어요. 블랑로쉐에 아기의자는 2개 정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게가 크지 않고 좀 협소해요 손님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몰라요. 땅콩잼과 땅콩크림라떼 마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블랑로쉐는 바깥에 좌석이 있긴한데.. 우도 바다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앉으면 불편할거같아요 블랑로쉐는 생각보다 내부가 협소해서 좌석이 따닥 붙은 느낌이 나요ㅠ 그리고 창가에 앉으려고 약간 눈치게임 해야하는 느낌 ㅜㅜㅋㅋㅋㅋ 창가자리 비면 후다..

제주 원앤온리 후기 - 산방산 뷰 카페 ( 제주도 아기랑 카페, 제주 넓은 카페 )

이번 제주도에서 여행하면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one and only! 진짜 너무 좋았어요 우선 노키즈 존 아니라서 아기도 데려갈 수 있었구요. 원앤온리 주차장 쪽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산방산이 보여요. 외부음식은 반입금지, 1인1메뉴 주문 영업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렇게 시원하게 루프탑도 있구요. 케이크도 산방산 모양 ㅋㅋㅋ 루프탑에 올라오면 앞으로는 제주도 푸른 바다가.. 뒤로는 이렇게 산방산이 뿅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낮에 왔더니 루프탑엔 햇빛이 너무 강해서 아기 사진은 별로 못 찍구 ㅠㅠ 다시 에어컨이 켜진 가게 내부로 들어왔네요ㅠ 아메리카노랑 카페모카는 맛 없어요ㅠ 그치만 카페 주변 뷰가 이렇게 좋으니까 다 이해합니다. 원앤온리에서 우리 럭키도 바다뷰로 한컷. 뒤에 산방산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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