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명한 호텔, 히든클리프호텔엔네이쳐 후기, 조식 후기

히든클리프 호텔 후기입니다.(제가 묵었던 층은 6층입니다.)

호텔 예약은 호텔스 컴바인과 네이버 호텔 예약, G마켓, 부킹닷컴을 통해 계속 검색하다가 호텔스 컴바인에서 현대 privia가 제일 싸게 검색이 되어서 이를 통해서 1박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식 포함으로 검색해서 G마켓에서 좀 더 싼가격에 예약을 걸었는데 구매하려고 했던 객실이 만료되서 좌절하고 이후 다시 열일해서 호텔스 컴바인으로 최종적으로 가장 싼것으로 예약했습니다.

언덕배경이 한 몇만원 더 비싸게 나오던데 20만원에 예약했구요 조식은 별도로 G마켓에서 할인 받아서 그나마 싼 가격에 구매 했습니다. 다행히도 결국 처음에 구매하려던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 되었습니다

저 테이블은 저 자리에서 못 옮겨요 ㅠ
티비 보면서 포장해온 회 먹으려고 들었는데 뒤에 전선이 막 연결되서 ㅋㅋㅋ 그래서 그냥 저기서 다소곳이 먹었습니다...ㅠ

욕조도 있어요.

어메니티는 록시땅. 향 좋았습니다.

면도기도 있습니다.

좋았던게 미니 건조대가 있더라구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탈수기에 돌려서 가지고 올라 온 다음 건조대에 말리면 하루만에 거의 다 말랐어요.

저 하얀 커텐 좀 더러웠어요.
커텐에 빨간 손가락 자국? 그런게 2군데 묻어있었어요ㅠ  커텐은 항상 세탁하는게 아니니까 그러려니하고 말았어요 ㅋㅋㅋ

룸 밖으로 발코니가 있고 6층에서 밖을 보면 언덕이 이렇게 보였어요.
제가 묵은 방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수영장 끝이 보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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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클리프 호텔 조식 후기입니다.

9시쯤 내려갔는데 줄 서서 조금 기다렸어요~

창가자리! 저는 창가 바로 옆자리는 아니였는데 9시 50분쯤 되면 손님이 빠져서 빈좌석이 많길래 창가 가서 구경 좀 했어요 ㅋㅋ

창가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저도 밥 먹고 내려가서 수영 바로 했어용!

조식 메뉴들입니다.
쥬스 종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오믈렛 베이컨 연어 와플 요거트 우동 쌀국수등 준비된 요리가 많았어요~
맛은 딱 호텔조식맛!!ㅋㅋ

여기는 디저트가 많더라구요.
앞에 저건 초콜렛이였어요! 마카롱은 맛 없었어요.


호텔 룸 컨디션도 좋았고 수영장 이용도 재밌었고 조식은 쏘쏘.
근데 제가 사용한 방 카드키가 고장나서 그런건지... 2번이나 방에 못 들어가고 직원 올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리고 조식 먹는데 9시 좀 넘은 시간 뜬끔없이 전화 와서 체크아웃 하셨냐고 묻더라구요.
체크아웃 12시이고 나중에 데스크에 키 반납할때 알 수 있는건데 뭘 또 제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체크아웃했냐고 묻고.. 그 이후에 룸키까지 안먹혀서 강제체크아웃 당한 줄...
좀 짜증났었어요ㅠㅜ
두번째 문 안 열릴때는 진짜 폭발하는 줄 ㅋㅋㅋㅋ


수영장 후기는 따로 올렸으니 참고하세용~

히든클리프 수영장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