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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족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성공한다

셀카족 - 카메라, 비디오 따위를 이용하여 스스로 자기 자신의 사진을 즐겨 찍는 무리를 일컫는 말. 2017년 3월 2일 미국 뉴욕 증시에 스냅챗 어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인 스냅이 상장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장 하루만에 44%의 폭등으로 거래를 마치며 성공적으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스냅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은 거액의 돈을 거머 쥐었고, 스냅챗을 만들었던 창업자는 하루만에 6조원의 자산을 가진 자산가가 되었습니다.그럼 스냅쳇은 어떤 어플리케이션 앱인 걸까요? 스냅쳇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친구들과 공유하고, 친구들이 이 영상과 사진을 확인하면 자동적으로 폭파되어 사라지는 서비스를 가진 소셜 미디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입니다.이 어플리케이션은 10대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지금의 결과까지..

그냥저냥잡담 2017.03.05

중국 무비자로 여행하기 (스탑오버 총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무비자 여행하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해외여행을 할 때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지 없는지입니다.대부분의 나라는 한국 여권만 있으면 비자 필요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가령 유럽,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괌 등 여러 나라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여권 만료 기한만 잘 챙기면 되는 거죠 (보통 6개월)근데 아주 가까운 곳인 이 나라를 여행 할 때는 비자를 신경 써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중국입니다. 비자 가격도 비자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깝기는 매한가지입니다.(비자로 장사하려는 거 아니면 이제는 무비자로 입국 시켜주면 안 되겠니?)단체로 신청하거나 하는 경우에 조금 쌀지 모르지만, 어쨌든 별도로 비자를 신청하고 받아야 하는 건..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하는 방법- (기초편)

오늘 오랫동안 사용해 온 여권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곳을 저와 같이 누볐던 여권에 구멍을 송송 뚫었습니다.(여권 폐기시 담당 직원이 구멍을 뚫어 줍니다 ㅠㅜ) 첫 여행지였던 일본의 도쿄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의 싱가포르, 홍콩, 태국, 중국, 말레를 여행하고 유럽지역의 체코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등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찍었던 입국 도장을 펼쳐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주마등처럼 많은 기억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설레었던 마음으로 떠났던 첫 해외여행부터, 어렸을 적 꼭 가고 싶었던 그리스의 산토리니까지 참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여권을 바꾸게 된 이유는 여권 사용 기간인 10년이 올해 말로 임박하기도 했지만 올해 계획하고 ..

아껴서잘살기 2017.03.04

로봇과 인공지능, 그로 인해 사라지는 인간의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

최근 IT업계에서 화두가 되는 로봇세에 대해 한 번쯤을 들어봤을 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익히 아는 Windows OS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창업주인 빌게이츠가 직접 이 로봇세를 언급하여 더 이슈화가 되었습니다.로봇세라는 말은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하기도 하고 이 말이 왜 생겼는지도 궁금한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로봇세의 취지는 이러합니다.기업들이 생산이나 서비스에서 로봇을 사람 대신 사용하게 되면, 이를 고용이라는 개념으로 여겨 로봇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세금을 부과합니다. 이를 통해 걷어드린 세금은 로봇으로 줄어든 일자리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현재도 이미 많은 곳에서 로봇을 사용하고 있는데 왜 로봇을 사용하는 곳에 세금을 거두어 들이려는 것인지 궁금해 할수도 ..

그냥저냥잡담 2017.03.03

LG전자 G6 공개! 과연 G5의 아픈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LG전자의 G6가 지난 26일 MWC2017 개막 하루 전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작년 G5를 공개하면서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는 신선한 실험을 시도하며 외신들의 호평 속에 출시가 되었으나 초기 수율 문제와 프렌즈라고 불렸던 모듈들의 미출시 및 비싼 가격 그리고 출시되었던 모듈들과의 유격 이슈 등이 문제가 되어 결국 시장 속에서 실패한 모델로 전락했습니다.LG 스스로도 "G5의 실패는 굉장히 아픈 기억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흥행 참패를 했습니다.혁신의 부담이었을까? 과감한 시도를 통해 시장에서 이슈화해 마케팅을 하려고 했었지만, 그런 시도를 따라 가지 못했던 제품의 완성도로 인해 결국 무모한 시도로 역사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작년 스마트폰 사업부의 실적 역시 참패를 겪었고, 사업부 인력이 재배치될..

그냥저냥잡담 2017.03.01

대만자유여행, 핑시선여행 - 징통

조용한 마을 징통 후기입니다. 허우통에서 핑시선을 타고 징통으로 왔어요. 저희 일정은 참고로 허우통 - 징통 - 지우펀이었습니다.저희는 3번째 대만 여행이라 안가본곳 위주로 가려고 여행계획을 짰었습니다.다만 지우펀은 저번에도 너무 예뻐서 다시 여행 일정안에 포함되었습니다.많은 분들이 동선을 고려해서 이와 비슷하게 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스펀도 포함해서요) 징통을 가는 방법은 타이페이 메인 역에서 지하철 MRT가 아닌 기차인 TRA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핑시선을 타시게 되는데요 이 핑시선은 루이팡에서 스펀, 핑시를 지나 징통까지 옛 탄광 마을을 오가는 관광 열차입니다.징통으로 가는 기차 열차는 배차 간격이 1시간 단위이기떄문에 미리 알고 시간 맞춰 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숙소가 가까워서 역에 가서 시간 ..

대만자유여행, 핑시선 여행 - 고양이마을 허우통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허우통 후기입니다.원래는 광산마을로 발전했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이렇게 관광 마을로 유명해진 곳입니다기차를 타고 1시간정도 가면 허우통 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보통 허우통은 다 둘러 보는데 오래 걸리지 않아 잠깐 경유해서 가는 코스로들 다들 짜고 있어서 저히도 그렇게 여행 계획을 잡았습니다. 허우통 - 징통 - 지우펀 이렇게요 허우통을 가는 방법은 타이페이 메인 역에서 지하철 MRT가 아닌 기차인 TRA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핑시선을 타서 가는 방법이구요. 아래와 같이 역들이 있습니다.(TRA) 메인역 - 허우통 직통 - (핑시선) 스펀 - 징통 핑시선허우통으로 가는 기차 열차는 배차간격이 1시간 단위이기때문에 미리 알고 시간 맞춰 가시면 되요 저희는 한 15분정도 있다가 출발했습니다...

광교 호수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

오늘 낮 날씨가 좀 따뜻해서 다녀 온 광교호수공원입니다. 주차요금은 3시간이내 1000원이예요. 주차공간은 지하에도 있어서 충분한 편입니다. 주차요금 정산 하는 곳 옆에 화장실은 위치하고 있어요. 호수공원 몇 번 가봤는데 공원 안쪽에는 화장실이 없었어요, 위로 올라가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내도입니다. 이렇게 큰 벤치나 평상이 있어서 돗자리 안가져와도 누워 쉴 수 있어요. 마지막은 발샷 ㅋㅋㅋㅋ 호수공원 주변은 아직 공사중인 아파트도 많아요. 근데 공원은 이미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 운동 피크닉 다 가능합니다~ 탁 트인 호수공원과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봄이 되면 더 자주 찾을 것 같아요. 호수공원 맞은 편 좀 위로 올라가면 커피숍도 있구요 가까운 곳에 아브뉴프랑, 롯데아울렛 등이 있으니까 밥..

광교 아브뉴프랑 토끼정, 크림카레우동과 함밤스테끼밥

토끼정이 광교에도 오픈해서 가봤습니다. 아직 오픈하고 1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지 줄 서서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토끼정 분당 서현점 점심 방문때는 웨이팅 없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네이버 검색했을때 브레이크 타임 있는지 없는지 안나와있어서 우선 가봤는데 역시 브레이크타임 ㅋㅋ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5시에 갔는데 벌써 줄이.. 와우내! 길더라구요, 그래도 10분 정도 후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한밤스테끼밥과 토끼정 대표 메뉴 크림카레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또 다른 대표메뉴 숯불 반반은 서현점에서 먹어봤었는데 맛은 있지만 저한테는 좀 짠 느낌.. 평소 좀 싱겁게 먹어서 그런지 고기가 많이 짜게 느껴져서 오늘은 다른 걸 시켰어요, 서현점에서 고로케도 먹어봤는데 맛없었어요...

맛집밥집찻집 2017.02.28

광교 아브뉴프랑 소복 아이스크림

광교 아브뉴프랑 소복 아이스크림 후기입니다. 예전에 홍대에서 먹었었는데 광교에도 생겼더라구요. 항상 지나가면서 언제 한번 가야지 하다 오늘 방문했어요. 가게 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날 좋아지면 외부 테이블도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에 인절미아이스볼 하나를 올려줘요. 이거 입에 넣음 샤르르 녹아요! 그리고 떡, 꿀, 호박씨 같은게 조금 들어있어요. 장식용 꽃도 너무 이뻐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소복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갔더니 딸기맛도 생겼고.. 아메리카노와 세트메뉴도 있었어요. 다음엔 아이스볼이랑 딸기맛 먹어봐야겠어요 ㅋㅋ 영수증입니다.

맛집밥집찻집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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