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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오길 참 잘했다, 제주 카페 - 카페공작소

알랭드1종보통 2017. 2. 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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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화해변에 위치한 카페공작소 후기입니다.
(카페공작소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사람이 북적북적 많았어요.
우선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합니다.
1인1메뉴. 절대정숙!

음료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카페 둘러봤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ㅠ
이렇게 예쁜 캔들도 팔구요.

저도 작은거 하나 골라 구매했어요.
진짜 진짜 이뻐요! 캔들을 사면 옆에 스티커를 줍니다. (3가지 다른 스티커 중 택1 하라고 해요)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통해 바라보는 세화해변.
카페공작소는 카페 맞은 편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유명해졌어요.
이 날 강풍이 너무 심하기도 했고 저기서 사진 찍으려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올라가서 찍지 않았어요 ㅜㅜ

카페모카와 한라봉에이드.
맛은 좋았어요! 컵에 그려진 문구랑 그림도 너무 예뻤어요.

저희는 사진 안 찍어서 이렇게 낙서로라도.. ㅋㅋㅋ

나가는 길에 뒷모습만 후다닥 찍었어요.
강풍때문에 날아가는 줄.. (그럴리 없겠지만 ㅠㅜㅋㅋ)

영수증입니다.

이 커피숍에서 조금 떨어진 옆에 카페공작소 분점인 안녕 세화씨가 있었어요.
카페공작소가 이렇게 사람 많을 줄 알았음 저길 갈껄 그랬나봐요 ㅠㅜ
카페공작소가 세화해변에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였어요.
음료 흘려서 티슈 찾았는데 다 떨어져서 없었구요 ㅋㅋ 물티슈 나중에 꺼내 놓긴 하셨어요 ㅋㅋ
저기서 사진을 꼭 찍어야겠다! 이런 분들은 가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냥 좀 여유롭게 음료 마실 분들은 다른 카페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제주 방문한다면 다시 갈 것 같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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