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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프랑스 파리 여행 날씨와 옷차림에 관한 글 남겨보겠습니다.
(여행기간 : 10월 7일 ~ 10월
제가 여행한 날짜 기준으로 쓸께요~)
우선 10월 프랑스 파리 평균기온입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고, 남자분은 더위를 타는 편입니다!!)
10월7일 스페인에서 파리로 왔어요.
이 날 정신없어서 옷차림 사진이 없는데, 얇은 니트에 얇은 모직 겨울 코트 입고 다녔어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더웠는데 파리는 공항 도착하는 순간 쌀쌀함이 확 느껴지는 날씨였어요.
10월 8일 사이요궁,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박물관
이 날 날씨가 화창하고 정말 좋았어요!
반팔티 + 긴팔 셔츠 + 가죽자켓 + 긴청바지
이렇게 입고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저는 나시 티+ 맨투맨 긴팔 티 + 얇은 겨울 코트
두껍지 않은 겨울 코트 입고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내부는 살짝 더워서 가죽자켓 벗고 다녔어요.
근데 가죽자켓은 무게가 나가서 그런지 팔에 걸치고 다니기 번거롭고 무거웠어요ㅠㅜ
루브르 한번 가면 오래 머무니까 좀 가벼운 코트나 두꺼운 니트 가디건 같은 걸 입고 가는게 들고 다니기 나았을거 같아요.
10월 9일 몽쥬약국, 상젤리제 거리 쇼핑, 에펠탑유람선
이 날은 낮에도 조금 쌀쌀했어요.
햇빛이 안나고 바람이 불어서 춥더라구요ㅠ
얇은 니트 티 + 얇고 가벼운 겨울용 모직 코트
이렇게 입고 다녔는데 바람 불면 추웠어요.
밤에 유람선 타고 에펠탑과 야경을 보는데 추워서 스카프 둘렀어요.
골목에서도 보이는 에펠탑.
반팔티 + 긴팔셔츠 + 겨울 코트
추워서 코트 깃 세우고 다녔습니다.ㅜ
10월 10일 튈트리 공원
얇은 긴팔 티 + 맨투맨 티 + 가죽자켓 + 스카프
이날도 약간 흐릿한 날씨였어요. 오전이라 그런지 쌀쌀해서 조금 돌아다니다 스카프 하고 다녔어요!
반팔 + 긴팔셔츠 + 가죽자켓
쌀쌀하고 흐린 날이라 추워서 자켓 지퍼도 올리고 다녔어요.
근데 외국인들은 반팔 입고 운동하면서 뛰어다니더라구요ㅠ
파리의 10월은 우리나라 10월보다 훨씬 추웠어요!
추위 타는 분들은 좀 가벼운 겨울용 코트는 하나 정도 챙겨가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밤에 유람선 타거나 돌아다닐때 목 보호해줄 스카프도 가지고 다니시구요!
그리고 사이요궁은 오전에 갔더니 역광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구요ㅠ
에펠탑 열쇠고리 파는 흑인분들이 저한테는 사라고 말 안걸어줘서 제가 가서 2개 달라고 했어용 ㅠㅜㅋㅋ
파리 불친절 + 더러운 도시 라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 잘 알아두고 가세요ㅠ
파리 공항 도착해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 인터넷으로 검색하려고 했는데 와이파이 진짜 안 터져서 공항 직원분께 질문하고 겨우 나갔어요 ㅠㅜㅋㅋㅋㅋ
그럼 이만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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