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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카페 후기 - 아기랑 낭만카페, 뷰가 좋은 여수 카페

알랭드1종보통 2020. 2.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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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를 아기와 오전에 돌아보고 여수로 넘어왔어요.
가깝고 좋죠~

여수 낭만카페

아기를 낳았지만.. 핫플을 가고 싶은 욕망 ㅎㅎ
낭만카페 엄청 핫하쥬
뭔가 꼬불꼬불 길들을 뱅글 돌아 도착한 낭만카페
주차는 언덕길에 일렬주차로 길에다가 했어요.

낭만카페 화장실

화장실은 지하층에 있는데 이뽀요
남녀구분

낭만카페

지하에는 짱구아범이 나오고 있네요

낭만카페 지하

테이블이 지하도 많구요

낭만카페

낭만카페 로고.. 다리모양이더라구요
이쁘다는..

낭만카페 뷰

우리 가족은 해 지기 직전쯤 카페 방문했는데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루프탑에도 많고 2층에도 많고 가득가득
그래서 카운터쪽에 그냥 앉아서 저 멀리 창가쪽 뷰를 좀 봤죠 ㅠㅠ
자리 눈치싸움이 은근 있는 카페

아기의자는 없어요! 그래서 아기의자 대신 아빠의자 ㅎㅎ
아기는 아빠가 안고 있었구요

낭만카페 아기랑

해가 질듯말듯.
석양뷰 카페 낭만카페
요기는 루프탑이고요

여수 뷰 깡패

여기서 사진 많이 찍쥬?
해가 점점 져서 하늘이 너무 이뻐요
이상하게 이때쯤 되니까 카페 사람이 훅 빠지더라구요

낭만카페

진짜 밤이 되고 루프탑에 다시 올라오니 대박..
야경이 너무 이뻤어요
이때 사람들 카페에서 거의 다 빠져서 진짜 한산해요
근데 바다뷰가 넘 이쁘고 조명이 나무에 켜지면서 무슨 라라랜드 느낌으로 하늘색도 나고..
아가도 넘 좋아했어요!
사진찍기 좋은 카페 낭만카페.
커피맛은 쏘쏘
뷰는 대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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