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주고 다녀온 강릉 씨베이호텔 후기입니다! 주문진에 있는 씨베이 호텔이구요 아기가 있어서 강릉에 한실 온돌방 호텔 검색하다가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주말이라 15만원 정도.. 우선 체크인 1층에서 했고 8층 배정 받아서 올라갔는데.. 오잉? 문 열었는데 엄청 이상... 요즘 아기 때문에 호텔 한실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렇게 신발 벗는 곳과 방 사이에 경계선이 없는 곳은 처음이라 당황쓰.... 그러니까 씨베이 호텔 방문을 탁 열면 방과 연결된 마루가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요..;;, 슬리퍼가 주루룩 있는데 한실인데.. 온돌방인데.. 넘나 이상한 것 ㅠㅜ 밖에서 신발은 옆에 수납하는 곳에 넣어버리고 유모차도 접어서 넣고... 슬리퍼도 찝찝해서 다 넣었어요 아기가 다 만질거같은 느낌... 그리고 지금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