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마지막 날 진에어가 3시 비행기라서 오전에 뭐할까 하다가 간 제주 앙뚜아네뜨 용담점이예요. 원래 상효원이나 비자림을 들렸다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제주 9월 낮은 너무 뜨거워서 포기했어요. 하지만 여기 카페 오기 정말 잘한 결정이였던거 같아요. 앙뚜아네뜨 카페 입구에 돌하루방. 생각해보니 울 아기 제주도에서 돌하르방이랑 사진을 못 찍어준거 같아서 여기서 한장 찍어줬어요. 여기는 앙뚜아네트 지하 1층 모습이예요 여기도 좌석이 많구요. 단체석도 한 공간에 넓게 있어요. 지하도 완전 바다뷰예요.. 여기는 앙뚜아네트 야외석이예요. 바다뷰이긴한데 옆에 도로가 있어서 앉아있기엔 좀 별로같아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핑쿠핑쿠한데 실제 모습은 뭔가 빛이 많이 바랜 낡은 천 느낌 ㅜㅜㅋㅋㅋ 1층은 요렇게 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