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도착하니 해가 너무 뜨거워 바로 카페로 가기로 합니다. 이렇게 멋진 해변 옆에.. 블랑로쉐라는 카페가 있어요. 이날 우도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저는 땅콩아이스크림 하나 땅콩라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블랑로쉐에서는 주문을 하니 땅콩잼과 비스켓을 줬어요. 땅콩잼이 너무 맛있었어요. 블랑로쉐에 아기의자는 2개 정도 있었어요 그리고 가게가 크지 않고 좀 협소해요 손님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몰라요. 땅콩잼과 땅콩크림라떼 마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블랑로쉐는 바깥에 좌석이 있긴한데.. 우도 바다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앉으면 불편할거같아요 블랑로쉐는 생각보다 내부가 협소해서 좌석이 따닥 붙은 느낌이 나요ㅠ 그리고 창가에 앉으려고 약간 눈치게임 해야하는 느낌 ㅜㅜㅋㅋㅋㅋ 창가자리 비면 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