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리빙파워센터에 위치한 블루밍테디 후기입니다! 예전이랑 내부 인테리어가 달라졌더라구요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좋겠지만 아기 없는 분들은 소란스러워서 싫어할 수도 있게 바뀐거 같아요 ㅎㅎ 블루밍 카페는 이렇게 큰 완전 큰 테디베어가 수두룩해요 아기가 곰 곰 하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난리났었어요 단체석도 있구요 2인석 4인석도 있어요 아기의자는 없었던거같은 느낌... 테디베어 전시관이 옆에 쭈욱 있어서 아기랑 사진 찍기 진짜 좋아요 보라보라 꽃이 천장에 가득 여긴 쩜 무섭고 별루 였던 컨셉... 웨딩테디베어도 있구요 꽃길만 걷자는 곰팅이도 있고 블루밍카페는 진짜 포토존이 가득가득해요 커피맛은 그냥 쏘쏘 가격도 적당쓰 아기의자가 없어도 수영장 느낌 썬베드의자랑 좌식 테이블이 많아서 괜찮은 블루밍카페..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