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를 아기와 오전에 돌아보고 여수로 넘어왔어요. 가깝고 좋죠~ 아기를 낳았지만.. 핫플을 가고 싶은 욕망 ㅎㅎ 낭만카페 엄청 핫하쥬 뭔가 꼬불꼬불 길들을 뱅글 돌아 도착한 낭만카페 주차는 언덕길에 일렬주차로 길에다가 했어요. 화장실은 지하층에 있는데 이뽀요 남녀구분 지하에는 짱구아범이 나오고 있네요 테이블이 지하도 많구요 낭만카페 로고.. 다리모양이더라구요 이쁘다는.. 우리 가족은 해 지기 직전쯤 카페 방문했는데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루프탑에도 많고 2층에도 많고 가득가득 그래서 카운터쪽에 그냥 앉아서 저 멀리 창가쪽 뷰를 좀 봤죠 ㅠㅠ 자리 눈치싸움이 은근 있는 카페 아기의자는 없어요! 그래서 아기의자 대신 아빠의자 ㅎㅎ 아기는 아빠가 안고 있었구요 해가 질듯말듯. 석양뷰 카페 낭만카페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