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간 신맵당입니다. 저 글자가 신맴당 같기도 해서 네이버에 검색 다시 해봤어요 ㅋㅋㅋ 신맵당 메뉴판. 저는 돼지갈비찜 세트 2인 주문했어요. 매운맛은 1단계로 골랐어요. 신맵당 내부 모습입니다. 좌석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는 창가 좌석에 앉았어요. 창 밖을 보니 강남역이고 점심시간대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셀프주먹밥이랑 매운갈비찜 나왔어요. 쿨피스도 나왔구요. 주먹밥 만들어 먹으라고 비닐장갑도 줬지만 귀찮아서 그냥 비벼먹었어요ㅋㅋㅋ 치즈퐁듀. 갈비찜 한번 끓여서 먹었어요. 버섯, 어묵, 당면도 들어가 있구요. 저는 1단계 매운맛도 좀 맵게 느껴졌는데 치즈퐁듀에 찍어먹으니까 덜 매웠어요. 솔직히 말하면 엄청 맛있지는 않았구요.. 매운갈비찜이 땡길때 가심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