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아기 이유식을 먹이고 셔틀버스를 타러 걸어 가는 길 가는 길에 쑤안러펀에 들려서 포장하기로 했어요 첫날에 숙박한 호텔 옆에도 있어서 포장시도 했으나 문을 닫았어가지고 ㅠㅠ (쑤안라펀 마카오에 2곳있어요) 이번엔 꼭 성공하길 바라며 간 쑤안라펀. 쑤안라펀 메뉴판 A가 기본이고 BCD 추가로 들어간 것이 있는 메뉴들 매운단계 대중소 고르고 우동면 당면 중에 골라요(반반 믹스 가능) 첨 먹어보는거라 A 기본에 당면, 맵기는 중. 아기는 유모차에 꽁꽁 싸매두기 ㅠㅜ 가디건 입히고 블랭킷 덮어줘도 밤에는 좀 추운 듯한 10월마카오날씨 얼마나 맛있길래 문 앞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궁금한 쏸라펀 아기가 추울까봐 유모차에서 꺼내서 아기띠로 그냥 안아줬어요 마카오 여행 가는 아기 있는 분들 꼭 아기띠 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