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사는 긍정왕

17년 11월 다녀 온 괌 시나본 후기입니다. 얼마전에 시나본이 한국에도 생겨서 사람들이 줄 서서 사간다던데 괌 시나본은 줄 서서 살 필요는 없어었요!ㅋㅋ 여긴 괌 프리미엄 아울렛 시나본 사진입니다~ 1층에 위치해 있고 찾기 엄청 쉬워요. 아울렛 1층 어딘가에서 계피향이 솔솔 맛있는 향기가 나는데 그게 여기서 나는 향기였구요 ㅋㅋ 시나본 클래식 $3.09 미니본 $3.19 음료도 팔았어요~ 막 찍었더니 화질이 넘 흔들흔들 ㅠㅜㅋㅋ 이렇게 박스로도 팔아요! 이렇게 개당으로도 팔구요! 제가 시킨 아메리카노 $2.95 미니 초코본 $3.69 클래식 먹기 싫어서 초코 묻어있는거 사고 싶은데 메뉴판 봐도 모르겠어서 손으로 이거 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영수증 보니까 이게 미니 초코본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 아메..

17년 11월에 다녀 온 텐테코마이 후기입니다! 텐테코마이는 아웃리거 호텔에 위치해있어요~ 영업시간 오전 7시~ 오후 11시까지 여행하다가 숙소에 늦게 도착하고ㅠㅜ 배는 고프고 멀리 가기는 귀찮아서 검색해보고 찾아간 일본 라면집입니다! 밤 10시에 갔더니 손님이 1도 없었어요ㅋㅋ 텐테코마이 메뉴판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술 종류도 팔더라구요! 저는 사이다 하나 시켰어요! $3 냉수는 그냥 주셨구요~ 캘리포니아 롤 $7.75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가격에 비해선 좀 부실했던거같아요ㅠㅠ 규슈 라멘이랑 미니 커리 세트메뉴 $13.25 밥이랑 카레가 조금 나오고, 큐슈라멘이 나오는 세트 메뉴 시켰어요. 이건 가격도 괜찮고 라면도 맛있었어용! 국물 시원! 영수증입니다~ 여긴 찾아서 갈 정도의 맛집은 아닌거 같아요..

17년 11월 괌 여행때 들렸던 카프리초사 후기입니다. 카프리쵸사 영업시간 월~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 괌 카프리쵸사는 웨스틴 호텔이랑 조금 가까워요~ 저는 아웃리거 호텔에서 걸어갔어요! 10분 정도 걷는데 너무 더워서ㅠㅜㅋㅋ 괌은 더워서 10분만 걸어도 진짜 힘들어요ㅋㅋ 메뉴판 사진도 찍어왔어요! 메뉴판 앞에 음식 하나당 2~3분이 드셔도 된다고 한국말도 적혀있네용ㅋㅋ 샐러드, 스프도 팔구요~ 피자, 디저트류~ 카프리쵸사는 스파게티 종류도 많아요 한국어 메뉴판이라 보기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사이다 하나 시켰어요! $3.15 냉수는 그냥 주셨구요~ seafood spaghetti $19.99 카프리쵸사는 메뉴 하나 둘이 나눠 먹음 딱인 양이예요. ( 하프로 주문할 수도 있다고..

17년 11월 방문한 괌 커피숍 호놀루루 커피 후기입니다! 저는 아웃리거 호텔 안으로 있는 지점으로 갔구요~ 영업시간 모든 요일 오전 9시 30분~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괌 호놀루루는 한국 분들이 많이 가서 그런지 한글 메뉴판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간단히 먹을만한 샌드위치 종류도 팔고 있었구요! 커피 원두도 팔아요! 커피 만드는 곳이 완전 오픈되어 있어서 그런지 깔끔했어요! 카페 모카 아이스 너무 맛있어서 먹다가 찍었어요!ㅋㅋ 가격은 $5.75 (스몰 사이즈는 $4.75예요) 그 전날 아웃리거 호텔 프론트 바로 앞 쪽 카페에서 똑같이 카페모카 먹었는데요ㅠㅜ 거긴 맛 없어요ㅠㅠ 호놀루루가 훨 맛있으니 꼭 여기서 사서 드세요~ 그리고 괌은 많이 더워서 살짝 걸을때는 이렇게 차가운 음료 꼭 들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