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하기/해외 맛집

괌 맛집 - 괌 카프리쵸사 솔직 후기( Capricciosa , 괌여행 스파게티 )

알랭드1종보통 2017. 12. 11. 19:46
반응형

17년 11월 괌 여행때 들렸던 카프리초사 후기입니다.

카프리쵸사 영업시간
월~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30분까지

괌 카프리쵸사는 웨스틴 호텔이랑 조금 가까워요~
저는 아웃리거 호텔에서 걸어갔어요!
10분 정도 걷는데 너무 더워서ㅠㅜㅋㅋ
괌은 더워서 10분만 걸어도 진짜 힘들어요ㅋㅋ

메뉴판 사진도 찍어왔어요!
메뉴판 앞에 음식 하나당 2~3분이 드셔도 된다고 한국말도 적혀있네용ㅋㅋ

샐러드, 스프도 팔구요~

피자, 디저트류~

카프리쵸사는 스파게티 종류도 많아요

한국어 메뉴판이라 보기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사이다 하나 시켰어요! $3.15
냉수는 그냥 주셨구요~

seafood spaghetti $19.99
카프리쵸사는 메뉴 하나 둘이 나눠 먹음 딱인 양이예요.
( 하프로 주문할 수도 있다고 하니 혹시 드실 분은 주문할때 여쭤보세요~)

그리고 카프리쵸사 스파게티는 살짝 안이 단단한 느낌인 알단테인거같아요~ 푹 퍼진 면이 아니라 호불호 갈릴것 같은데 저는 완전 맛있었어요!


주문 전에 쿠폰 사용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시킨 티라미슈 케이크예요.
(네이버 괌자길에서 쿠폰 찾아서 인쇄해서 가져 갔어요!)
원래는 티라미수 케이크 $8.25 인데 쿠폰 써서 서비스!!! 공짜 조하♡ ㅋㅋ

티라미수 안에 아몬드, 초코칩 같은게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영수증입니다!

괌에서 갔던 식당중에 카프리쵸사가 제일 친절한 직원분이였던거 같아요~
지켜보다 다 먹을때 알아서 가져다주고 음료 다 먹음 공짜로 리필해주고 ㅋㅋ 그래서 팁 1달러 테이블에 두고 왔어요!

(괌은 미국이지만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식당에서 팁 따로 줄 필요 없어요~
영수증 보면 팁이 이미 포함되어 있어요, 식당에선 팁 따로 줄 필요 없고, 호텔에서는 당연히 팁 올려두시면 되구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