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실내활동이 힘들어져서 요즘 야외로 많이 다니게 되죠.. 텐트 칠 수 있고 취사 가능하고 서울 근교인 캠핑장이 없을까 하는 마음에 검색해서 가게 된 금원 수목원. 저는 평일에 3일 연속으로 갔어요! 그만큼 좋았던 곳입니다. 한여름에는 야외수영장도 연다고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금원수목원은 서울에서도 가깝구요 수목원 이름 답게 나무가 많았어요 매점이랑 가까운 곳에 개수대가 크게 2곳 있어요 쓰레기도 버릴 수 있구요 손세정제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중앙쉼터가 수영장과 제일 가까운 쉼터예요 화장실은 곳곳에 있긴한데.. 아무래도 매점쪽,초입쪽에 있는 화장실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5월인데 단풍색 이쁘죠 금원 수목원의 단풍마당 여긴 바깥마당.. 3일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