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에 갔던 강릉 쉘리스 커피 후기입니다. 강릉 사천해변에 위치해서 해변뷰가 이쁘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던 쉘리스 커피예요~ 커피숍 외관은 이뻤어요~ 제가 막 도착했을때 창가는 좌석이 꽉 차서 화장실 앞에 앉았어요 인테리어 소품이 곳곳에 많더라구요 드립커피 메뉴판입니다 이거 시킬때 기분 진짜 나빴어요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시키니까 이거 많이 신데 괜찮으세요? 묻더라구요. 아,많이 신가요? 이랬더니 쿠바 커피니까 당연히 많이 시죠. 이러시던데 ㅋㅋㅋㅋ 메뉴판에 엷은 신맛. 부드러운 단맛. 이라고 적어놓은건 쉘리스 커피잖아요???....;;;; 왜 때문에 손님한테 그러세용 ㅠㅠ 그리고 주문하는 도중에 창가 테이블 자리가 2군데나 나서 자리 옮겨도 되냐니까 착석 후는 절대 안된데요. 어이없어요~ 무슨 커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