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샤또 드 차인 호텔 (샤또 드 신 호텔) 숙박 후기 / 라운지 이용 후기

2017년 10월에 대만 가오슝에서 묵었던 호텔 샤또 드 차인 호텔 후기입니다.

샤또 드 치네 호텔은 옌청푸역에서 5분 거리입니다.
엔청푸역이랑 가까워서 아주 편하게 여행 가능했어요.
밤 11시에 전철역에서 내려도 딱히 무섭거나 그런 분위기가 아니였구요!

4번출구, 2번출구에서 나오면 이런 큰 고양이 모양이 있는데 여기서 좀 더 직진하다가 큰 길에서 오른쪽으로 좀 더 걸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샤또드신호텔 바로 옆에 훼미리 마트가 있어서 이용하기 아주 편했습니다.

샤토드치네호텔 룸 사진입니다.

생수랑 호박과자가 있었어요.
커피포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금고랑 일회용 슬리퍼, 체중계 있었어요.

욕실에 샴푸 린스 로션 샤워젤 다 있고요~
일회용 면도기 같은 것도 있었어요!
떨어지면 넉넉하게 다시 채워주셨어요!

샤워부스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커텐 치고 씻는 욕조가 있어요.
근데 욕조 물이 너무 안 빠져요ㅜ
이건 좀 많이 불편했어요~

라운지 이용도 가능했는데 라운지는 안주거리 몇가지와 과자 종류, 커피, 맥주가 있어서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라운지 저녁 이후에 가면 아기들이랑 같이 온 가족분들이 와서 쉬다가고 그러시더라구요~
호텔이 아이들과 오기에 괜찮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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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드치네호텔은 룸 안에 거울이 엄청 많아서 화장하거나 옷 갈아입고 보기 편했어요~
샴푸 같은 것도 넉넉하게 채워놓는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샤또드차인호텔 주변에 맛집 향원우육면(기안84가 다녀간 가오슝 우육면 맛집) / 화다나이차 밀크티(현지분들은 공차보다 이걸 더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구요~) / 공차 밀크티 / 아이허강 / 보얼예술지구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다니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점심을 샤또 드 차인 호텔 1층에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말이 잘 안 통했지만 대충 대충 알아 듣고 일식인 스키야키를 먹었답니다!
샤또드신호텔 1층 식당 후기 궁금하신 분들이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ysmlove111.tistory.com/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