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사는 긍정왕

얼마 전 여행에서 다녀 온 선농단 후기입니다. 영업시간은 24시간 영업이예요. 원래 제가 묵었던 라인호텔에서 가까운 북창동 순두부를 아침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갔더니 그 날 하루 주방공사로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전날 한인마트인 시온마켓 갔다가 주변에서 봤었던 선농단을 갔어요. 따로국밥 $10.99 안에 고기가 정말 많았어요! 이건 양지설렁탕 $10.99 이것도 진짜 고기가 많았어요! 먹어도 먹어도 고기가 안 줄고 고기가 계속 나오더라는 ㅠㅜ 밥은 흰 쌀밥이랑 잡곡밥 중에 뭐 갖다줄지 물어봤었구요. 저는 흰 쌀밥! 그리고 사진 오른쪽 보면 고추랑 양파가 들어가 있는 소스가 있는데 여기에 설렁탕 고기 건져서 찍어서 먹음 꿀맛 ㅠㅠ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진짜 맛있었어요. 전골이랑 수육 같은 것..

로스엔젤레스 여행 중 방문했던 인앤아웃 버거 후기입니다. 제가 간 헐리우드 거리 주변 지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 오전 1시까지 (금,토요일은 새벽 1시 30분까지) TCL 극장과 멀지 않아서 구경 후 인앤아웃 버거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주문할때 2명이서 하나만 시키니까 잘라줄지 물어봐서 잘라달라고 했어요. 제가 먹은 치즈버거! $2.6 안에 패티는 얇았어요~ 양파가 좀 많이 들어간거 같았구요. 한 입 딱 먹었는데 우와~ 맛있다 이런 말이 나오는 버거였어요. 이건 여행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보고 가서 시켜 본 french fries animal $3.75 치즈와 양파 같은게 뿌려져 있어요. 메뉴판에도 없다고 하길래 엄청 맛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쓴맛? 그런게 살짝 났어요. 저는 그냥 쏘쏘였습니..

로스엔젤레스 여행 중 갔었던 mendocino farms 후기입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멘도치노 팜스는 파머스마켓 맞은 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직원분이 앞에 서있어요.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까 주문 여기서 하라고 하셨어요. peruvian steak 를 말하니 직원 분이 터치 스크린 같은 화면을 누르고, 아보카도? 하면서 뭐라고 말하길래 예스! 했는데 $1 추가되는거였어요!ㅋㅋ 포장해갈꺼라서 to go 한다는 말도 여기서 했구요! 그리고 계산은 사진에서 보면 drink happy 저쪽으로 다시 가서 했던거 같아요~ 여튼 계산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샌드위치 기다렸어요. 기다리는데 메뉴판이 있길래 찍었어요. 진동벨이 울리면 이쪽 왼편으로 가서..

Farmers market에 위치한 Pampas Grill Churrascaria 후기입니다. (Pampas Grill Churrascaria - Brazilian BBQ Churrasco) 운영시간 : am 10:30~ pm 9:00 (금,토요일 9:30/ 일요일 8:00 까지만 운영) (파머스마켓 영업시간이 아닌 2017년 4월 기준 팜파스그릴 영업시간입니다~) 버스를 타고 내리니 저렇게 파머스 마켓 시계탑이 있었어요. 조금 헤메다 찾아간 팜파스 그릴 브라질리언 비비큐 슈하스코. 가게 안에서 쟁반과 접시를 챙겨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먹고 싶은 걸 직접 담으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을 담다가 이렇게 직원이 있는 곳에 오면 원하는 고기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 직원분이 앞에서 고기를 잘라서 담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