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천스포츠관광호텔 후기 2입니다. 저번 후기에서 방 내부 모습은 보여드렸고요 여긴 호텔 복도인데 찜질방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목욕탕호텔이라서.. 특이하게 1층 카운터에 체크인을 하고 슬리퍼 착용 후 호텔객실로 가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목욕탕 이용고객들이 맨발로 다니기 때문에.. 여튼 슬리퍼 착용하고 복도를 지나 엘베를 타고 찜질방으로! 찜질방은 오락기도 있구요.. 근데 상태 더럽... 먼지 작렬 ㅠ 아기가 만지구 싶어하는데 으... 못 만지게 하면 땡깡 피울까봐 잠시 만지게 해줬어요 이때가 11개월 막 되어갈때였는데 엄청 잘 걷고 심지어 뛰어다니듯 걸어서 귀엽다구 옆에 아주머니가 귤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밤 8시 30분에 내려온 찜질방인데ㅠ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