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후기입니다. 19년 12월 아기랑 대전 여행을 급하게 왔어요! 호텔 예약 전에 프론트에 전화 걸어서 아기침대랑 가드 있는지, 바닥은 마루바닥인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남자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방문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저는 10개월 아기가 있어서 큰 침대 하나에 가드 해달라고 하고 아기침대 신청 하고 싶었는데ㅠㅠ 늦게 예약해서 방이 없었어요! 결국 스텐다드 트윈룸으로ㅜㅜ 스텐다드 트윈 룸인데 한 침대에만이라도 가드 붙여달라고 요청했더니 룸에 준비해주셨구요 (가운데 협탁 때문에 침대 두개 붙이긴 어려워요 ㅠ) 근데 가드가 엄청 단단히 고정이 안되요 ㅠㅠ 여튼 방 더 둘러보자면 의자랑 책상 조그만 탁자도 있고 아기침대 뒤에 쇼파도 있어요 ㅋㅋㅋ 아기침대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