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랑 함께한 대만 여행 첫 일정 저녁으로 쥐훠궈 먹기! 암바호텔 시먼딩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영업시간이구요 라스트오더 9시까지네요. 2층으로 올라가야 식당이 나오는데 저희는 휴대용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와서 1층 입구에서 유모차 접고 아기띠에 아기 매고 올라갔어요 (계산하고 나올때는 직원용? 화물용? 엘레베이터 타고 가라고 해서 타고 옴 ㅋㅋ) 쥐훠궈 메뉴판 한국인도 많이 가서 한국어 메뉴판 잘 되어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소스랑 앞접시 셋팅 아기의자 있어요 식당 깨끗한 느낌이고 아기랑 가기 좋아요 저는 미국산 꽃등심 엑스라지! 2인 주문 했어요. 남자분들은 엑스라지 시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ㅋㅋ 한국어 메뉴판 못 찍었는데 ㅠㅜ ㅋㅋㅋ 고기 고르고 나면 1. 육수 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