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마라샹궈를 먹기 위해 폭풍검색해서 찾아간 라메이즈 마라샹궈. 후기가 하나같이 다 좋아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이 없으니까 그냥 유료주차장에 하셔야해요. 마라샹궈 말고도 훠궈 같은 중국음식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테이블도 깨끗하고 가게가 깔끔했어요 오히려 가게 바깥쪽이 좀 지저분해요~ 마라샹궈 재료 담는 모습을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마라샹궈 재료 담으러 직진하니까 직원분이 어디 앉을거냐고 물어보셔서 저기 앉겠다고 미리 말해두었어요. 야채랑 두부 제가 맘에 드는 걸로 고르고 무게 재는 곳에 가면 양고기? 소고기? 여쭤보셔서 양고기! 대답하고 또 어디 앉냐고 물어봐서 저기라고 하고 자리에 착석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저울 옆에 셀프 반찬 가져오는 곳이 있는데 건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