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카페 투어 중인 요즘.. 오산 오색시장에 놀러왔다가 급 검색해서 오게 된 도르프 커피.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라 아주 넓어요. 개업한지 얼마안되서 깨끗하구요. 주말엔 주차할 곳이 없는건지 주차 안내가 따로 되어있어요 저는 평일에 갔더니 자리 널널했어요. 도르프카페 영업은 9시부터 저녁 8시30분 금토일은 10시까지 브런치 메뉴도 팔아요 맛있어보지만 여기 오기전에 홍루이젠 대만샌드위치를 먹고 와서 패스... 사진이 엄청 흔들렸네여 ㅋㅋㅋㅋ 도르프 커피 메뉴와 가격.. 2층 한쪽 공간은 노키즈존 저도 아기가 있지만 노키즈존 이해한다는 ㅠㅠ 도르프 커피 1층 넓어요 좌석 간격도 시원시원하게 떨어져있어요 저는 좌석 다닥다닥 붙어있는 카페 싫더라구요 케이크랑 베이커리류.. 크림치즈 고구마 담에 오면 꼭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