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사는 긍정왕

8개월 아기랑 함께한 대만 여행 첫 일정 저녁으로 쥐훠궈 먹기! 암바호텔 시먼딩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영업시간이구요 라스트오더 9시까지네요. 2층으로 올라가야 식당이 나오는데 저희는 휴대용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와서 1층 입구에서 유모차 접고 아기띠에 아기 매고 올라갔어요 (계산하고 나올때는 직원용? 화물용? 엘레베이터 타고 가라고 해서 타고 옴 ㅋㅋ) 쥐훠궈 메뉴판 한국인도 많이 가서 한국어 메뉴판 잘 되어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소스랑 앞접시 셋팅 아기의자 있어요 식당 깨끗한 느낌이고 아기랑 가기 좋아요 저는 미국산 꽃등심 엑스라지! 2인 주문 했어요. 남자분들은 엑스라지 시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ㅋㅋ 한국어 메뉴판 못 찍었는데 ㅠㅜ ㅋㅋㅋ 고기 고르고 나면 1. 육수 고르..

아기와 함께 한 대만 소니엔 호텔 후기입니다. 체크인할때 아기침대와 욕조 요청했더니 넣어놔주셨구요. 1시30분쯤 얼리체크인 해줬어요! 그리고 룸도 업글! 업그레이드 된 방이라 그런지 엄청엄청 넓은 느낌? 타이베이 암바호텔 시먼딩에서 3일 묵었고 여기는 마지막 날 하루만 묵었어요. 룸이 넓어서 좋았어요 책상도 있고 냉장고에 음료 주스3개는 프리라서 그냥 먹어도 되요 옷장도 넓직하고요 티비랑 쇼파 아기침대 화장실에 큰 욕조 아기욕조 주셨지만 깨끗하지 못한 부분 발견해서 안 썼어요ㅋㅋㅋㅋ 그 대신 큰 욕조에 물 좀 받아서 아가랑 놀았어요 뷰가 끝내줘용 ㅋㅋㅋ 시티뷰인데 뭔가 탁 트인 느낌 커피포트 있고요 물은 2병 프리 암바호텔에서는 3일 있느라 마루바닥도 닦고.. 침대에서 놀아주기도 하다가 바닥에도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