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훠궈야에 다녀 온 후기입니다. 오후 3시 정도에 갔더니 손님이 몇테이블 없었어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예뻤어요. 저는 런치 A 세트 2인분 시켰습니다. 런치세트 말고 훠궈세트도 있었어요. 직접 짜서 만드는 완자도 팔더라구요~ 쟈스민 볶음밥이예요! 꿔바로우는 계피향이 많이 나더라구용 ㅠㅜ 계피 싫어하는데ㅠㅜ 홍탕 백탕에 볶음밥 꿔바로우까지 있으니 상이 꽉 찼어요. 양고기와 소고기. 야채 엄청 뜸뿍 주시더라구요. 버섯이랑 두부, 숙주, 호박, 고구마 등 많아요. 소스는 2가지입니다. 땅콩이랑 칠리같아요. 마지막에 칼국수 넣어서 끓여 먹었어요. 대만에서 먹었던 훠궈가 생각나서 방문했었구요! 대만이나 상해에서 먹었던 것보다 막 맛있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잘 먹은 느낌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