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평일 낮 미즈컨테이너 2호점을 방문했어요. cgv 후문 맞은편 길로 좀 올라가면 바로 나와요~ 평일인데도 30분 기다려야하더라구요! 예전에 인기있다 식은 줄 알았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이 찾는 맛집이였어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13.2 샐러드 파스타 14.3 2천원 추가시 토핑도 고를 수 있는데 그냥 기본 먹는게 제일 맛난거 같아요. 주문은 한층 아래 내려가서 계산 직접하고 자리로 돌아오면 됩니다. 계산시 헬멧에 번호가 적힌 걸 주거든요~ 그거 자리에 가지고 앉아있음 음식은 가져다주세요! 가게 내부 모습이예요! 레몬에이드가 먼저 나왔어요.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 너무 맛있더라구여 ㅠㅜ 샐러드 파스타도 진짜 맛있었어요! 근데 둘이서 피자랑 샐러드파스타 이렇게 먹으니까 엄청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