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만화카페 - 벌툰 동탄점 후기 (용인 만화카페)

벌툰 동탄점 후기입니다.

주차는 가능한데 지하 내려가는 길 너무 좁아서 초보이거나 차량이 큰 분들은 많이 조심해야할거 같았어요 ㅠㅠ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넣고 키를 카운터에 맡겨두면 이렇게 카드를 줍니다.

벌툰 동탄점은 좌석이 엄청 많았어요.
저는 왔다갔다 하는거 귀찮아서 1층을 선호하는데 이 날은 주말이라 1층이 꽉 차서
2층에 올라갔습니다.

자리마다 이렇게 폰 충전기가 다 있어서 좋았어요.

책도 종류별로 많이 있었어요.

벌집 모양 룸 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방이 아니라 이렇게 넓게 펼쳐진 좌석도 있었어요.

도서검색은 이렇게 카톡 친구추가로 할 수 있어요.
친추 싫음 도서검색대에서 해도 됩니다 ㅋㅋ
저는 그냥 도서검색대에서 했는데..
우리들이 있었다 엄청 유명한 만화인데 없어서 우울 ㅠㅠ 요즘 한창 그거 보고 있었는데 ㅠㅠ

자리마다 메뉴판도 있었어요.

엄청 많은 종류의 음료와 식사류를 팔더라구요 ㅋㅋ

이건 벌툰 에티켓 ㅋㅋㅋ

짜파게티랑 복숭아 아이스티 주문했어요 ㅋㅋㅋ
카운터에 들어올때 받은 카드 들고 가서 주문하면 이렇게 벨 줘요.
계산은 나중에 신발장 키 찾을때 한번에 해요.

짜파게티랑 아이스티.
맛있었어요 ㅋㅋㅋ

몰랐는데 다리안마기도 무료 사용 가능해요.
나중에 나올 때 알았네요 ㅠㅠ

벌툰 용인점 깔끔하고 좋았어요.
짜파게티도 맛있고 안마기도 있고 ㅋㅋㅋ
근데 찾는 만화책이 없어서 좀 아쉬웠고 주차하는게 넘 어려운게 단점이예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