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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내려서 딱 봤을때 진짜 화려하고 아름다웠어요.
근데 인물 사진은 잘 안나와요.
그래도 역 사진은 나름 멋있게 찍은거 같아요.
미려도역에서 나오면 위치한 곳이예요.
사실 가오슝이 관광지가 엄청 많은 곳은 아니라서.. 저녁 먹고 쉬다가 미려도역 잠깐 보고 나와서 들린 야시장이예요.
야시장 거리가 있으면 중간 길에 다 같이 쓰는 테이블 같은게 있어요.
음식을 사서 중간 테이블에서 드시더라구요.
맥주 안주를 사고 싶었어요.
새우를 삶아서 포장해갈까 하다가 딱히 안 땡겨서 볶음밥을 포장하기로 했어요.
간판에 그림 보이시죠? 저 사람 캐릭터가...
막 엄청나게 맛있다!!! 이게 아니라 한국에서 먹던 볶음밥 맛 ㅋㅋㅋ 그래서 좋았어요 ㅋㅋ
한국 야식 느낌으로 먹었어요. 이 라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맥주 맛을 잘 모르는 저는 맛있게 마셨어요.
미려도역은 정말 역 자체만 보는 거라서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였어요.
리우허 야시장은.. 제 기준 별로였어요.
루이펑 야시장을 그 전날 다녀왔는데 복잡하고 사람 많지만 루이펑이 훨 좋았어요.
그럼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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