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어반리스트릿 후기 (동탄 넓은 카페, 아기랑 어반리.st )

10월 첫날 평일 오후에 다녀 온 어반리 스트릿 후기입니다.
카페 문 부터가 엄청나게 크고 컸던 어반리st

주차 공간 넉넉한데 주말에 손님 많으면 살짝 복잡할것도 같아요.

어반리 스트릿 카페 왼쪽부터 둘러보기로..
야외 테라스 느낌으로 주차장과 연결된 좌석 몇개가 있어요.

핑크 핑크한 카페.
어반리 스트릿은 무슨 존 무슨 존 이렇게 구역을 나눠서 인테리어 변화가 있어요

핑크핑크한 이 곳은 레이디존인가 그래요.
조명이랑 핑크색이 넘 이뿌더라고요.

여기는 긴 테이블에 노트북 같은 거 하면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어반리 카페 중간 중간 오븐 기계랑 셀프바 있어요

어반리 스트릿은 베이커리, 케이크, 커피 다 팔아요

이건 어반리스트릿 계산대..

그린 존에 아이들이 제일 많이 있었어요.
좀 시끌시끌

초록색 벽지랑 나뭇잎 조화들이 있어서 이뻐요.

비치 존이 뭔가 했더니..

요런 테이블 옆으로..

야외를 백사장처럼 꾸몄더라고요
모래가 아닌 자갈을 깔아뒀어요.

카페가 진짜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크네요

이글루 케이크 존귀탱...

빵도 파는데 저녁 6시 좀 넘은 시간이라 남은 빵이 거의 없었어요.

저번에 어반리 본점에서 봄길 마셨는데 맛있어서..
이번에는 밤길로 시켰어요

빠나나 라떼도 한잔..

초코파운드도 하나 샀는데
아기가 잡아버려서 부서졌어요 ㅋㅋ

어반리 스트릿 천장이 진짜 높아요
이런 카페 넘 좋고요..

근데 아메리카노는 맛있는데
빠나나라떼 맛 무엇..?
진짜 과일 바나나 갈아서 한약맛 나는 커피에 섞은 맛???
넘 이상해요.
맛 없고..

아기는 남편에게 맡겨두고 노키즈존인 2층도 올라가봤어요

1층보다는 좁아요
좌석은 편안해보여요

1층 내려다 보니 진짜 층고가 높은 카페인게 실감나요.

영수증.
아기랑 카페와서 14000원의 행복ㅋㅋㅋ
아메리카노 맛있고
빠나나라떼 맛 없어요.. 진짜 이상해..여...
초코파운드는 쏘쏘

와이파이 알아보러 카운터까지 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영수증 밑에 있어요

동탄에 위치한 어반리스트릿.
기흥 ic 옆에 있는 어반리보다 훨씬 크고 넓어요.
아기랑 와도 괜찮은 분위기예요.
유모차 끌고 와도 오케이 ㅋㅋㅋㅋ
근데 이 큰 카페를 계속 뛰어다니게 두는 부모님들이 계시긴하네요 ㅠ
시끄럽... ㅠㅜ.. 카페는 뛰는 곳이 아닌데ㅠ

동탄쪽에 크고 넓은 카페 찾으시는 분은 꼭 와보세요~
빠나나라떼는 드시지마세요. 진짜 이게 한약에 바나나 으깨서 넣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