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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파머스 마켓 맛집 - 팜파스 그릴 (브라질리언 비비큐 슈하스코)(Pampas Grill Brazilian Churrascaria)

알랭드1종보통 2017. 5.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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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market에 위치한  Pampas Grill Churrascaria 후기입니다.
(Pampas Grill Churrascaria - Brazilian BBQ Churrasco)

운영시간 : am 10:30~ pm 9:00
           (금,토요일 9:30/ 일요일 8:00 까지만 운영)
(파머스마켓 영업시간이 아닌 2017년 4월 기준 팜파스그릴 영업시간입니다~)

버스를 타고 내리니 저렇게 파머스 마켓 시계탑이 있었어요.

조금 헤메다 찾아간 팜파스 그릴 브라질리언 비비큐 슈하스코.

가게 안에서 쟁반과 접시를 챙겨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먹고 싶은 걸 직접 담으면 됩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을 담다가 이렇게 직원이 있는 곳에 오면 원하는 고기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 직원분이 앞에서 고기를 잘라서 담아줘요.
가기전에 봤었던 블로그에서 pork loin 이 제일 맛있다는 걸 봤었기 때문에 저도 돼지를 선택했어요.

옆으로 조금 이동하면 이렇게 저울이 있는데 여기에 접시만 올리면 끝! (쟁반까지 올리니까 직원분이 쟁반은 빼라고 말해줬어용 ㅋㅋ)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테이블이 쭉 있어요~

저기 아주 작은 종이컵에 담긴 건 소스인데 계산 끝나고 오른편에 소스 담아 오는게 있길래 가져왔었어요.
미트볼 볶음밥 파스타 커리 샐러드 감자샐러드 이렇게 담았는데 감자샐러드 맛있었어요.

pork loin 고기는 맛은 있는데 퍽퍽해요.


영수증입니다. 토탈 $9.47
저는 이 날 인앤아웃 버거랑 파머스마켓 맞은 편에 위치한 mendocino farms 샌드위치를 갈 예정이였기 때문에..
맛만 보자고 하면서 둘이서 한접시만 시켜서 나눠먹었어요.(고기가 두꺼워서 은근 배불렀어요.)
여행 갔다온 분들 보면 거의 1인 한접시에 $12 정도 나오게 드시는 것 같았어요.
줄 서서 먹는다는 말이 많았는데 평일 저녁 7시 기준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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