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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라매자 마라샹궈, 라메이즈 마라샹궈 솔직 후기 (수원역 마라샹궈)

알랭드1종보통 2018. 9.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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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마라샹궈를 먹기 위해 폭풍검색해서 찾아간 라메이즈 마라샹궈.
후기가 하나같이 다 좋아서 여기로 결정했어요.
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이 없으니까 그냥 유료주차장에 하셔야해요.

마라샹궈 말고도 훠궈 같은 중국음식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테이블도 깨끗하고 가게가 깔끔했어요
오히려 가게 바깥쪽이 좀 지저분해요~

마라샹궈 재료 담는 모습을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마라샹궈 재료 담으러 직진하니까 직원분이 어디 앉을거냐고 물어보셔서 저기 앉겠다고 미리 말해두었어요.
야채랑 두부 제가 맘에 드는 걸로 고르고 무게 재는 곳에 가면 양고기? 소고기? 여쭤보셔서
양고기! 대답하고
또 어디 앉냐고 물어봐서 저기라고 하고 자리에 착석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저울 옆에 셀프 반찬 가져오는 곳이 있는데 건두부 볶음이랑 오이무침 있어요!

넘 맛있어서 한번 더 리필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기다리다 나온 마라샹궈.

이게 21000원치예요!

저는 콩나물 좋아해서 많이 넣어요~
양배추랑 배추도 가득가득

공기밥은 천원!
이거랑 먹어야 마라샹궈가 더 맛있어요.

양고기

생선알도 있어서 넣었는데 이건 별루...

바닥 보이게 싹 먹었어요!


수원역에 위치한 라메이즈 마라샹궈
진짜 맛있네요ㅠㅜ
이번주에 또 가기로 했어요!!!! 진짜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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